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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책 전문 잡지 <월간 채널예스> 80호 기념 리뉴얼 발간

2030 독자 니즈 반영해 판형 줄이고 지면 늘려…2022년 2월호부터 개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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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창간해 올해 7주년을 맞이하는 <월간 채널예스>는 서점에서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월간 서평 잡지로 도서 리뷰와 작가 인터뷰는 물론 매월 짧은 소설이나 작가 연재 칼럼 등 풍성한 읽을거리를 선보여 왔다. 발간 부수는 월 평균 2만 부로 7년 누적 170만 부에 이른다. (2022.01.28)

예스24 <월간 채널예스> 2022년 2월호 표지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제작 발행하는 프리미엄 책 전문 잡지 <월간 채널예스>가 2022년 2월호 통권 80호 발간을 기념하며 리뉴얼된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는다.

2015년 7월 창간해 올해 7주년을 맞이하는 <월간 채널예스>는 서점에서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월간 서평 잡지로 도서 리뷰와 작가 인터뷰는 물론 매월 짧은 소설이나 작가 연재 칼럼 등 풍성한 읽을거리를 선보여 왔다. 발간 부수는 월 평균 2만 부로 7년 누적 170만 부에 이른다.

그간 <월간 채널예스>는 책 제목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린 '제목의 탄생' 테마나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나도 에세이스트' 공모전 등 참신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들로 애독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왔다. '기후 문학', '아이돌 이야기', 'MZ의 취향' 등 사회 문화 이슈를 조명하거나 독립 책방을 소개하며 작은 서점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등 의미 있는 특집 기획과 새로운 시도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22년 2월호 통권 80호 발간을 맞아 <월간 채널예스>는 2030 젊은 독자층 니즈를 반영해 판형은 줄이고 지면은 확대하는 리뉴얼을 단행해 기대를 모은다. 2월호 특집 주제는 'MBTI'로 최근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뮤지션 슬릭, 소설가 손보미, 정용준, 한정현 등이 새로운 필자로 합류했다. 커버스토리는 2021년 7월 예스24의 도서 팟캐스트 '책읽아웃' 진행자로 합류한 황정은 작가와 4년째 진행을 맡고 있는 오은 시인의 인터뷰로 채워졌다.

엄지혜 <월간 채널예스> 편집장은 "책을 다루는 지면이 부족한 시대. <월간 채널예스>는 독자들에게 책과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졌다. 창간 당시 과연 몇 권을 만들 수 있을까 염려했는데 어느새 80권을 만들게 됐다. 매월 초 <월간 채녈예스>를 받기 위해 책을 구매해 주신 독자분들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월 1일 발행되는 <월간 채널예스>는 예스24 홈페이지와 새 책 서점인 예스24 강서NC점 및 예스24 중고 서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국 주요 동네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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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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