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예스24, 친환경 배송 박스 자동 포장 시스템 3호기 도입으로 친환경 배송 서비스 가속화

업그레이드된 배송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친환경 배송 박스 자동 포장 시스템, 3월 27일 대구 물류센터에 3호기 도입 후 4월 5일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해 (2021.04.14)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친환경 경영 가속화를 위해 3월 27일 대구 물류센터에 친환경 배송 박스 자동 포장 시스템 3호기를 도입하고, 4월 5일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

친환경 배송 박스 자동 포장 시스템은 택배 상자 배송 시 사용되는 OPP 테이프, 비닐 에어패드 충진재 등 환경을 오염시키는 생활폐기물의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상품 크기에 맞춰 박스를 제작 및 자동 포장하는 설비다.

예스24는 2019년 3월 친환경 배송 박스 자동 포장 시스템 1호기를 도입해 배송 1건 당 테이프 및 충진재 사용율을 약 25% 줄이는 성과를 만들어 냈으며, 친환경 배송 박스 물량 확대를 위해 작년 8월 2호기를 추가 도입했다. 친환경 배송 박스는 상품 크기에 최적화된 사이즈로 상자가 제작돼 불필요한 지류 낭비를 줄일 수 있으며, 테이프가 사용되지 않아 재활용 배출이 용이하다. 이번 3호기 도입으로 예스24는 친환경 배송 박스 물량을 현재의 30%에서 50%로 확대할 예정이다.

예스24 김석환 대표는 “예스24는 그린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 북 리사이클링 구축 캠페인 동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가속화하기 위해 대구 물류센터에 친환경 배송 박스 자동 포장 시스템 3호기 도입을 결정했다”면서 “이번에 도입된 3호기는 최적화 작업을 거쳐 오늘 본격 가동을 시작했고, 향후에는 친환경 배송 박스 물량을 최대 80%까지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고객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기존의 총알 배송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여 당일 배송 및 아침 배송, 하루 배송, 지정일 배송 등의 내용으로 세분화했다. 당일 배송 서비스는 오후 3시 전 도서 구매 시 당일 저녁에 도서를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이며, 4월 8일부터 시행된 아침 배송 서비스는 밤 10시 주문 시 다음날 오전 7 전에 도서를 배송해주는 서비스이다. 하루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주문한 도서를 다음날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특정한 날짜에 도서를 수령하고자 하는 고객은 지정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예스24는 업그레이드된 총알 배송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예스24는 예스24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더 새로워진 예스24의 배송 서비스’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예스24 1천원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더 새로워진 배송 서비스로 책을 받은 뒤 인증샷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예스24총알배송 #예스24친환경배송)과 함께 SNS에 공유하고,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SE, TWG 스타일 기프트세트,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 등을 증정한다.



더 새로워진 예스24 배송 서비스 관련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배송서비스 안내 영상 바로가기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예스24

예스24는 삶의 동기를 제공하는 문화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공연, 전시 등을 통해 끊임없이 계속되는 모두의 스토리와 함께 합니다.

오늘의 책

아직도 플라톤을 안 읽으셨다면

플라톤은 인류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서양 철학은 플라톤에 대한 각주라고 평한 화이트헤드. 우리가 플라톤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아직 그의 사유를 접하지 않았다면 고전을 명쾌하게 해설해주는 장재형 저자가 쓴 『플라톤의 인생 수업』을 펼치자. 삶이 즐거워진다.

시의 말이 함께하는 ‘한국 시의 모험’ 속으로

1978년 황동규의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를 시작으로 46년간 한국 현대 시의 고유명사로 자리매김한 문학과지성 시인선. 이번 600호는 501부터 599호의 시집 뒤표지 글에 쓰이는 ‘시의 말’을 엮어 문지 시인선의 고유성과 시가 써 내려간 미지의 시간을 제안한다.

대나무 숲은 사라졌지만 마음에 남은 것은

햇빛초 아이들의 익명 SNS ‘대나무 숲’이 사라지고 평화로운 2학기의 어느 날. 유나의 아이돌 굿즈가 연달아 훼손된 채 발견되고,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소문과 의심 속 학교는 다시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문 속 세 아이의 진실 찾기가 지금 펼쳐진다.

성공을 이끄는 선택 기술

정보기관의 비밀 요원으로 활동하며 최선의 의사결정법을 고민해 온 저자가 연구하고 찾아낸 명확한 사고법을 담았다. 최고의 결정을 방해하는 4가지 장애물을 제거하고 현명한 선택으로 이끄는 방법을 알려준다. 매일 더 나은 결정을 위해 나를 바꿀 최고의 전략을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