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봄을 여는 감성 페스티벌 ‘2021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 오픈 1분만에 매진

4월 3일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진행…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가호, 데이브레이크, 라쿠나, 선우정아, 설, 십센치, 엔플라잉, 예빛 출연 (2021.03.08)


올해 세번째로 선보이는 ‘2021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 페스티벌 –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는 지난 5일 오프라인과 온라인 관람 티켓을 동시에 판매 시작하였다. 올해 열리는 주요 페스티벌의 첫 주자로 오프라인 관람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기존의 온라인 공연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티켓 가격 덕분에 온라인 티켓도 빠르게 판매량이 늘고 있다.

‘러브썸 페스티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 시대에서 페스티벌을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식을 찾아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였다. 이에 오프라인 공연은 지정 좌석제로 좌석간 거리를 두고 진행되며, 공연 전과 공연 1부와 2부 사이에 공연장 전체 방역과 소독이 이뤄져 보다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봄, 음악, 책이라는 기본 컨셉에, 전년도 화제가 되었던 책을 부제로한 컨셉이 더해진다. 올해는 정영욱 작가의 에세이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가 선정되어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글과 음악의 만남으로 따듯한 경험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2019년, 2020년 최강 라인업을 자랑했던 만큼 올해 라인업도 화려하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싱어송라이터 가호, 언제나 압도적인 감동과 새로움을 선사하는 데이브레이크, 동화적이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 라쿠나, 한국 대중음악의 진화를 체감시켜주는 선우정아, 장르의 경계를 넘어 세계로 향하는 밴드 설(SURL), 질펀한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대중을 사로잡는 십센치, 뉴 트렌드 밴드 엔플라잉, 쓸쓸하고 편안한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예빛까지 총8팀이 이름을 올렸다.

꽃 피는 4월을 만끽할 수 있는 선물 같은 페스티벌, ‘2021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 –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의 온라인 티켓 구매는 예스24와 노들섬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2021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 페이지 바로가기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예스24

예스24는 삶의 동기를 제공하는 문화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공연, 전시 등을 통해 끊임없이 계속되는 모두의 스토리와 함께 합니다.

오늘의 책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의 대표작

짐 자무시의 영화 〈패터슨〉이 오마주한 시집. 황유원 시인의 번역으로 국내 첫 완역 출간되었다. 미국 20세기 현대문학에 큰 획을 그은 비트 세대 문학 선구자,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의 스타일을 최대한 살려 번역되었다. 도시 패터슨의 역사를 토대로 한, 폭포를 닮은 대서사시.

본격적인 투자 필독서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경제/재테크 최상위 채널의 투자 자료를 책으로 엮었다. 5명의 치과 전문의로 구성된 트레이딩 팀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최신 기술적 분석 자료까지 폭넓게 다룬다. 차트를 모르는 초보부터 중상급 투자자 모두 만족할 기술적 분석의 바이블을 만나보자.

타인과 만나는 황홀한 순간

『보보스』, 『두 번째 산』 데이비드 브룩스 신간. 날카로운 시선과 따뜻한 심장으로 세계와 인간을 꿰뚫어본 데이비드 브룩스가 이번에 시선을 모은 주제는 '관계'다. 타인이라는 미지의 세계와 만나는 순간을 황홀하게 그려냈다. 고립의 시대가 잃어버린 미덕을 되찾아줄 역작.

시는 왜 자꾸 태어나는가

등단 20주년을 맞이한 박연준 시인의 신작 시집. 돌멩이, 새 등 작은 존재를 오래 바라보고, 그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시선으로 가득하다. 시인의 불협화음에 맞춰 시를 소리 내어 따라 읽어보자. 죽음과 생, 사랑과 이별 사이에서 우리를 기다린 또 하나의 시가 탄생하고 있을 테니.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