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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쇼핑몰] 일촉즉발의 전개 그리고 기발하고 충격적인 반전

이곳에서 숨 막히는 약탈 누아르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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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야기는 쇼핑몰 창고 안으로 쳐들어오려는 살인자들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강지영 작가는 살인자 집단에 대해 기발한 사회적 상상력을 발휘하며 묘사하는데, 인물들 하나하나 생동감이 넘친다. (2020. 0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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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배경은 인터넷 쇼핑몰 창고다. 이곳에서 숨 막히는 약탈 누아르가 펼쳐진다. 주인공 ‘나’는 삼촌의 죽음으로 대신 쇼핑몰 창고를 지키게 되고, 창고의 수상한 물품들을 약탈하기 위해 사람들은 차례차례 쳐들어온다.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인지 알 수 없는 소용돌이 속에서 ‘나는’ 약탈자들의 정체와 쇼핑몰의 비밀에 관한 실마리를 점차 풀어나가는데……. 단 몇 시간 동안 진행되는 숨 막히고 박진감 넘치는 스릴러가 여기 펼쳐져 있다.

 


 

 

살인자의 쇼핑몰강지영 저 | 자음과모음
살인자 집단에 대해 기발한 사회적 상상력을 발휘하며 묘사하는데, 인물들 하나하나 생동감이 넘친다. 추악한 욕망에 함몰된 사람들과 그들에게 희생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사회에 도사리고 있는 어두운 일면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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