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작은 것들의 신] 아름답게 파열된, 매혹적인 이야기

‘단 하루 만에 모든 것이 바뀐’ 한 가족의 비극을 섬세하게 다룬 작품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사랑의 법칙’이 그때 그곳의 질서만 규제하느냐고. 모든 ‘큰 것’에 맞서는 원리로서의 사랑은 여전히 존재하느냐고. 인도 사회뿐 아니라 사랑이 존재하는, ‘사랑의 법칙’이 지배하는 모든 시대에 대한 도전과도 같은 작품이다. (2020. 01. 16)

세문 리커버 -e카드-2차-1.jpg

 

세문 리커버 -e카드-2차-2.jpg

 

세문 리커버 -e카드-2차-3.jpg

 

세문 리커버 -e카드-2차-4.jpg

 

세문 리커버 -e카드-2차-5.jpg

 

세문 리커버 -e카드-2차-6.jpg

 

세문 리커버 -e카드-2차-8.jpg

 

세문 리커버 -e카드-2차-9.jpg

 

세문 리커버 -e카드-2차-10.jpg

 

세문 리커버 -e카드-2차-11.jpg

 

세문 리커버 -e카드-2차-12.jpg

 

세문 리커버 -e카드-2차-13.jpg

 

세문 리커버 -e카드-2차-14.jpg

 

세문 리커버 -e카드-2차-15.jpg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의 방향성을 대표하는 열 작품을 엄선해 새로운 장정으로 10주년 기념 한정판을 출간한다. 1차분 5종(『숨그네』 『대성당』 『불안의 책』 『빌러비드』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에 더해 다음의 2차분 5종을 선보인다. 톨스토이 권위자 박형규 교수가 옮긴, 『안나 카레니나』 번역의 결정판으로 손꼽히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3권을 합본한 『안나 카레니나』 특별판, 소설가 김영하가 옮긴 ‘젊은 개츠비’ 『위대한 개츠비』, 데뷔와 동시에 부커상을 거머쥔 걸작 『작은 것들의 신』, 20세기 문학의 가장 아름다운 스캔들 『롤리타』, 동네책방 주인장들의 투표로 결정된 열번째 작품 『데미안』까지 다섯 작품이다. 가히 세계문학사를 빛낸 전설적 캐릭터들의 면모를 새로운 이미지로 구현한 표지가 특장이다.

 

 

 

 

 

 

 


 

 

작은 것들의 신 (10주년 특별판)아룬다티 로이 저/박찬원 역 | 문학동네
“이 소설은 나의 세상이며 내가 세상을 보는 방식이다. 또한 이 소설은 장소나 관습에 관한 것이 아니라 들과 땅과 공간에 관한 것이며, 어떤 특정한 사회에 관한 것이라기보다는 인간 본성에 관한 것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작은 것들의 신 (10주년 특별판)

<아룬다티 로이> 저/<박찬원> 역14,850원(10% + 5%)

단 하나의 소설로 부커상을 거머쥔 아룬다티 로이의 걸작 카스트제도에 짓밟힌 작은 존재들의 비극적인 사랑 1997년 데뷔와 동시에 부커상을 수상한 걸작, 아룬다티 로이의 『작은 것들의 신』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5번으로 출간되었다. 국내에서 과거 한 차례 출간된 바 있으나, 이번 문학동네판 새로운 번..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사랑하는 마음이 일으킨 기도

안희연 시인의 산문집. ‘먹고 사고 사랑하는’ 3부로 나누어져 있지만 결국은 무언가를,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로 들린다. 나의 기억도 끄집어 내는 시인의 문장들은 마음도, 몸도, 말도 일으킨다. 내게 머무는 사랑들을 더 오래 곁에 두고 싶게 하는 내밀한 고백의 책.

조던 스콧, 시드니 스미스가 그린 사랑의 초상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조던 스콧, 시드니 스미스의 신작. 비 오는 날이면 함께 지렁이를 잡아 뜰에 놓아 주던 어린 조던과 할머니의 시절. 이 고요하고도 풍요로운 일상은 조던의 마음과 삶에 깊이 스며들었습니다. 시드니 스미스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된, 조손 간의 사랑에 대한 찬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문어가 위로해 드립니다

모두가 잠든 밤, 아쿠아리움에서 문어 한 마리와 70세 청소부 할머니가 남몰래 우정을 키워 나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 생의 마지막에 만난 둘은 종을 뛰어넘어 진실한 위로와 용기를 주고받는다. 작가의 첫 소설이지만 단번에 2022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오른 화제작.

인문학에서 삶의 답을 찾다

어른의 삶은 모호하다. 목표와 가치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 오랫동안 인문학 연구와 교육을 병행한 이관호 저자가 쓴 이 책은 공자, 스피노자, 니체, 쇼펜하우어 등 사상가의 통찰에서 답을 구한다. 특히 중년에 맞닥뜨릴 다양한 문제에 관해 인문학적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

주목! 투데이 포커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