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해 지랄할 수 있는 그냥 하기의 힘] 발칙한 하기의 기술
지금을 넘겨야 다음이 온다는 진리에도, 우리는 내일에 매달리느라 당장 눈앞에 있는 것을 외면한다.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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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넘겨야 다음이 온다는 진리에도, 우리는 내일에 매달리느라 당장 눈앞에 있는 것을 외면한다. 그냥 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여러 ‘타당한’ 이유를 들며 하지 않는다. 어처구니없게도 해보지도 않고 걱정부터 하기 때문이다. ‘할 수 있는 무한’과 ‘할 수 없는 무한’ 사이에 인간의 삶이 있다.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할 것인가, 무한한 불가능성에 가라앉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생각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렸다. 이제는 알아야 한다. 인생이 아주 단순한데도 우리가 하지 않는 이유는 생각을 복잡하게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거대한 허상을 버리고 자신의 능력을 믿어보자. 우리는 이미 어떤 것이든 해낼 힘을 가지고 있다. 세상의 모든 짐을 질 필요 없다. 오직 자기 일에만 책임이 있을 뿐이다. 그러니 그냥 하면 된다. 걱정하고, 고민하고, 쉬운 길 찾으려 하고, 남 탓하지 말자. 이제는 멈추고 그냥 해야 할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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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해 지랄할 수 있는 그냥 하기의 힘김범준 저 | 위너스북
오직 자기 일에만 책임이 있을 뿐이다. 그러니 그냥 하면 된다. 걱정하고, 고민하고, 쉬운 길 찾으려 하고, 남 탓하지 말자. 이제는 멈추고 그냥 해야 할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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