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우의 마음순례] 내 삶에 주어진 고통은 어떤 의미일까
자신의 약점과 치부마저 담담하게 풀어 놓은 고백록
산티아고 순례에서 “내 탓이오!”를 절감하고 돌아온 저자는 파란만장했던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본다. (2019. 05. 08)
이해할 수 없었던 고통의 의미를 깨닫자 마침내 족쇄 같았던 과거와 화해하고, 아픈 인연을 용서하고, 끝이 없을 것 같던 고통과 작별하여, 주님 안에서 평화를 찾는다. 말씀과 기도와 묵상이 생활화된 신앙인으로서 묵상의 깊이가 예사롭지 않다.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훌륭한 성직자였지만 주님을 받아들이고 사제가 되기 전 더없이 속물적이고 방탕했던 자신의 삶을 하나도 숨기지 않고 사실 그대로 고백한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은 인류의 영원한 고전이다. 말씀과 인생과 묵상이 절묘한 상승작용으로 감동을 이끌어내는 이 책 『이선우의 마음순례』 는 우리 시대에 맞는 고백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천주교 신앙인들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전달한다. 일독을 권한다.
이선우의 마음순례이선우 저 | 미라클
이해할 수 없었던 고통의 의미를 깨닫자 마침내 족쇄 같았던 과거와 화해하고, 아픈 인연을 용서하고, 끝이 없을 것 같던 고통과 작별하여, 주님 안에서 평화를 찾는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이선우 벨라지아> 저15,300원(10% + 5%)
산티아고 순례에서 “내 탓이오!”를 절감하고 돌아온 저자는 파란만장했던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본다. ‘주님께서는 어떤 계획으로 나를 이끄실까? 내 삶에 주어진 고통은 어떤 의미일까?’ 지금껏 부끄러워 꽁꽁 숨겼던 인생 스토리를 50일간 말씀과 기도와 묵상으로 성찰하며 자신의 약점과 치부마저 담담하게 풀어 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