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후회병동] 모든 인간에게는 후회가 있다

그녀의 꿈, 그의 가족, 딸의 결혼, 나의 친구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삶의 끝에 선 사람들이 평생의 가장 큰 후회가 담긴 이야기에 감동이 없을 수는 없다. (2019. 05. 07)

후회병동(예스_카드뉴스)1.jpg

 

후회병동(예스_카드뉴스)2.jpg

 

후회병동(예스_카드뉴스)3.jpg

 

후회병동(예스_카드뉴스)4.jpg

 

후회병동(예스_카드뉴스)5.jpg

 

후회병동(예스_카드뉴스)6.jpg

 

후회병동(예스_카드뉴스)7.jpg

 

후회병동(예스_카드뉴스)9.jpg

 

 

 

 

 

살면서 후회를 남기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때 그랬더라면?.’ ‘그때 그러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물밀듯 쓸어 오는 후회는 기억 속에 각인되어,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 어느 시점에는 문득 떠오르고 만다. 묵었던 감정을 되살린다.


놓지 못한 꿈과, 가장 가까운 듯 가장 먼 가족, 결혼으로 뒤바뀐 인생과, 어린 시절의 친구, 그리고 나의 사랑. 누구에게나 소중한 그 존재를 다시 만나고 싶어서, 다시 기회를 주고 싶어서, 가장 소중한 나 자신을 위해. 사인 사색으로 물들어 오는 이들의  『후회병동』  이야기는 평범한 우리의 일상에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상상도 못 했던 반전으로 현실 근사치의 픽션임을 깨닫게 해 준다.


 

 

후회병동가키야 미우 저/송경원 역 | 왼쪽주머니
과거의 후회에 담긴 무게감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개개인의 한계와 모순까지도 일상의 언어로 경쾌하고 유쾌하게 그려 낸다. 사인 사색으로 물들어 오는 이들의 이야기는 평범한 우리의 일상에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후회병동

<가키야 미우> 저/<송경원> 역13,500원(10% + 5%)

타고난 미녀임에도 불구하고 꾸미기는커녕 예쁘다는 자각조차 없는 호스피스 병동의 여의사 루미코는 분위기 파악 못 하기로 유명하다. 말기 암 환자와 환자 가족의 컴플레인은 물론, 늘 자신을 바라보는 동료 의사 이와시미즈의 마음도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야 겨우 깨닫는 놀라운 둔감함의 소유자다. 그래서 언제나 고..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사람을 남기는 독서와 인생 이야기

손웅정 감독이 15년간 써온 독서 노트를 바탕으로 김민정 시인과 진행한 인터뷰를 묶은 책이다. 독서를 통해 습득한 저자의 통찰을 기본, 가정, 노후, 품격 등 열세 가지 키워드로 담아냈다. 강인하지만 유연하게 평생을 치열하게 살아온 손웅정 감독의 인생 수업을 만나보자.

쉿, 우리만 아는 한능검 합격의 비밀

한국사 하면 누구? 700만 수강생이 선택한 큰별쌤 최태성의 첫 학습만화 시리즈. 재미있게 만화만 읽었을 뿐인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가 저절로 풀리는 마법! 지금 최태성 쌤과 함께 전설의 검 ‘한능검’도 찾고, 한능검 시험도 합격하자! 초판 한정 한능검 합격 마스터팩도 놓치지 마시길.

버핏의 투자 철학을 엿보다

망해가던 섬유공장 버크셔 해서웨이가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난 과정을 보여준다. 버크셔의 탄생부터 버핏의 투자와 인수 및 확장 과정을 '숫자'에 집중한 자본 배분의 역사로 전한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진면목을 생생하게 담아 가치 투자자라면 꼭 봐야 할 필독서다.

뇌를 알면 삶이 편해진다

스트레스로 업무와 관계가 힘들다. 불안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다. 그냥 술이나 마시고 싶다. 이런 현대인을 위한 필독서. 뇌과학에 기반해 스트레스 관리, 우울과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기, 수면과 식습관에 관해 알려준다. 처음부터 안 읽어도 된다. 어떤 장을 펼치든, 삶이 편해진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