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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알까?] 내가 엄마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요

아이에게 늘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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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엄마든 육아에 전념하는 엄마든 많은 엄마들이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집니다. (2018.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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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돌보는 건 힘든 일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크면서 엄마에게 많은 기쁨을 줍니다. 목을 가누고, 눈을 맞추고, 엄마가 ‘까꿍’ 하면 까르르 웃어줍니다. 점차 말을 알아들으며 소통도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뽀뽀도 해줍니다. 가슴에 얼굴을 부비며 행복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럴 때 1분도 안 되는 시간에 엄마는 긴 고단함을 잊습니다.


“딱 1분 행복하고 59분 동안 힘들어요!”


그래도 혼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현실은 벅찹니다. 아이는 예쁘지만 아이를 위해 하루 종일 헌신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어찌 보면 엄마와 아이의 사랑은 힘든 현실을 딛고 피어나는 꽃 같습니다. 운명처럼 주어진 관계일까요? 서로 교감하며 함께 성장하고 서로에게 더욱 특별해지지요.

 

『엄마는 알까?』  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힐링 그림책입니다. 육아로 지칠 때 부드러운 아이의 볼을 느껴보세요. 아이를 품에 안고 별처럼 반짝이는 아이의 눈망울을 들여다보세요.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이 책을 작은 목소리를 읽어봐 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엄마에게 물을 거예요.


“엄마가 우리 엄마라서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엄마도 알지?”


 

 

엄마는 알까?원은정 글/김도아 그림 | 고래이야기
지역과 문화와 인종이 달라도 엄마를 만나 행복해 하는, 또 엄마에게 사랑받기를 바라는 아기의 한결 같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다문화 가정과 입양 가정에서도 부모와 아이가 언제나 사랑 속에 함께하기를 바라며 만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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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엄마는 알까?

<원은정> 글/<김도아> 그림10,800원(10% + 5%)

엄마와 아이의 운명적인 만남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아기는 궁금합니다. 자기가 엄마를 찾아 선택하여 엄마의 아기로 태어났다는 것을 엄마가 아는지 말입니다. 아기는 반복해서 묻습니다. 엄마랑 이야기하고 싶어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엄마를 선택했다는 걸 엄마가 아는지. 엄마의 부드러운 입술과 손길에 닿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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