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 인류 역사의 가장 매혹적인 이야기
가장 매력적인 답을 찾아 떠나는 여행
뉴욕의 자연사박물관 에디터로 활동한 더글러스 프레스턴은 역사와 고고학 분야에 가장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인물로 손꼽힌다. (2018. 11. 20)
지난 수백 년간 이곳을 찾은 수많은 과학자, 고고학자, 그리고 금(金) 채굴자들은 모두가 그 자세한 위치와 현존 상태에 대해선 ‘보존’이란 명목으로 입을 다물었다. 백색 도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원주민들조차 점점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럴수록 반은 사람이고 반은 원숭이인 신비로운 존재가 만들었다는 이 황금 도시에 관한 비밀과 의혹 그리고 황금을 손에 넣으려는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더 폭발적으로 커져갔다.
더글러스가 참여한 원정대는 수백만 달러의 과학기기를 실은 헬기를 동원해 백색 도시의 상공을 수없이 비행했고, 마침내 그 도시의 윤곽을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곳에 직접 발을 내디뎌, 가파른 산들로 에워싸인 미답의 계곡에서 문어발처럼 뻗어나간 대도시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수천 년간 이어진 비밀들을 하나씩 파헤쳐 나갔다.
『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 는 인류가 잃어버린 고대 문명에 관한 가장 흥미롭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발굴해낸다. 지금껏 역사가와 고고학자들이 풀지 못한 인류 기원에 관한 수많은 수수께끼와 의문에 대한 명쾌한 답들을 제시한다.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인과 언론, 석학들의 격찬을 받은 이 책은 우리를 21세기 가장 중요한 발굴 현장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된 모든 것이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세계를 이해하는 데 얼마나 매력적인 앎이 되어주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과학적 증명과 통찰, 유머, 휴머니즘, 풍성한 지적 논쟁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이 책은 독자들에게 우리의 역사가 어떻게 진일보하는지를 경이로운 서사에 담아 선물한다.
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더글러스 프레스턴 저/손성화 역 | 나무의철학
새로운 것을 향한 두려움을 넘어선 도전이 어떻게 매력적인 앎이 되어주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나아가 우리 자신의 정체성과 우리가 끊임없이 관계하는 세계에 대한 가장 지혜롭고 흥미진진한 접근을 선물한다.
관련태그: 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 인류 역사, 고고학, 정체성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더글러스 프레스턴> 저/<손성화> 역15,120원(10% + 5%)
2017년 아마존 ‘올해의 책’ 2017년[뉴욕 타임스][월스트리트 저널][내셔널 지오그래픽][보스턴 글로브]‘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44주 연속 베스트셀러 [월스트리트 저널]베스트셀러 수천 년간 베일에 싸여 있던 인류 역사의 가장 매혹적인 이야기를 발굴하다 2015년 중앙아메리카 깊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