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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베트남] ‘몰라도 돼!’가 아닌 ‘사실은 이래'

철부지 할아버지가 겪은 50년 전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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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도현이네 식구 가운데 가장 큰 말썽꾸러기는 칠십 넘은 할아버지다. (201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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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도현이네 식구 가운데 가장 큰 말썽꾸러기는 칠십 넘은 할아버지다. 가장 어린 도현이조차 할아버지를 철부지라고 여긴다. 그런 할아버지가 어느 날 갑자기 해외여행을 보내 달라고 떼를 쓴 덕분에 베트남 휴양지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 도현이.

 

그곳에서 뜻밖에 도현이는 시간여행 통로에 빠져 50년 전 베트남 전쟁이 벌어지는 밀림 한가운데로 떨어진다. 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전쟁의 참혹함에 놀라는 것도 잠시, 겉모습이 너무 멀끔하다는 이유로 도현이는 베트콩으로 의심 받아 한국군에게 쫓기는 처지가 된다. 역시 한국군에게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잃은 베트남 소년 티엔과 함께 밀림 속을 도망 다니다가 간신히 큰 마을로 나오게 된 도현이. 다행히 티엔을 종종 돌봐주던 한국 군인을 만나 도움을 받게 되는데…….


『안녕, 베트남』 에 나오는 최순배 할아버지는 오랫동안 써 왔던 ‘참전 용사’라는 무거운 가면을 벗고 모든 사람 앞에서 자신이 겪은 전쟁의 진짜 모습을 이야기하며 베트남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그것은 베트남 사람들만을 위한 사과는 아니었다. 과거의 기억 속에서 고통 받는 자신을 위해, 손자 도현이가 살아갈 미래를 위해서이기도 했다.


 

 

안녕, 베트남심진규 글 | 양철북
뒤늦게 큰 용기를 낸 할아버지와 그런 할아버지가 겪은 일을 알아가는 어린 손자의 모습을 통해 이 동화는 “제대로 안다는 것”과 “기억하다는 것”이야말로 평화의 또 다른 이름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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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베트남

<심진규> 글10,800원(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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