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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마음이 살린다] 자연의 치유력에 관한 아름다운 탐색

일상에 자연을 담아야 하는 과학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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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몸이 좋다는 말은 상식처럼 들리지만 놀랍게도 야채나 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에 비해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가 적다. (2018. 10.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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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몸이 좋다는 말은 상식처럼 들리지만 놀랍게도 야채나 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에 비해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가 적다. 최근까지도 심리학과 신경과학에서는 자연과 뇌의 연관성을 진지하게 수용하지 않았고, 기술적으로도 현장이나 정교한 실험 조건에서 뇌를 들여다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저자는 최신 이론을 수집하고 한창 진행 중인 실험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한국, 일본, 핀란드, 스웨덴, 싱가포르, 캐나다, 미국, 영국 등 총 8개국을 찾아간다.

 

저자가 핀란드에서 찾은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한 달에 최소 다섯 시간을 자연에서 보내야 한다. 그러려면 한 달에 한 번 주말에 산이나 바다에 가거나 일주일에 두 번 30분씩 공원을 산책하면 된다. 다행히 사람이 많고 차 소리로 시끄러운 도시 속 공원에서조차 15~45분 정도만 걸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생기고 피로가 풀린다. 삼림욕을 통한 연구가 활발한 일본에서는 피톤치드가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을 확인했다. 매일 아침 두 시간씩 산속을 걸은 사람들은 사흘 만에 혈액검사에서 면역세포가 40퍼센트 증가했고 그 상태가 무려 7일간 지속됐다. 밤마다 방에 편백나무 정유를 가습기로 틀어놓고 잔 사람들은 면역세포가 20퍼센트 증가했고 피로가 풀렸다고 보고했다.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어떤 약보다 효과적이고 즉각적이다.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플로렌스 윌리엄스 저/신원섭 감수/문희경 역 | 더퀘스트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은 우리의 인지와 심리에 생각보다 훨씬 크고 뚜렷한 영향을 남긴다. 단 5분이라도 자연을 접하면 창의성이 향상되고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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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플로렌스 윌리엄스> 저/<문희경> 역16,200원(10% + 1%)

환경 전문 저널리스트인 플로렌스 윌리엄스는 콜로라도주 시골에서 워싱턴D.C.로 이사한 지 두 달 만에 우울증 약을 처방받았다. 스스로 ‘자연결핍장애’를 앓고 있다고 판단한 그녀는 자연의 치유력을 알아보기 위해 최신 과학 연구를 조사하고 관련 연구자들을 만나고 직접 실험에 참여했다.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Th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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