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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리뷰 대전] 불교가 말하는 삶의 의미

『화엄경, 보살의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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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는 책을 통해 불교가 말하는 삶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2018. 08.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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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윤홍식은 2004년부터 책과 강의로 동ㆍ서양 인문학의 핵심을 전하고 있다. 철학자로서 『논어』, 『대학』 등 유교 경전 풀이에서 『수심결』, 『선어록』 등 불교 경전 풀이와 『노자』, 『장자』등 도교 경전 풀이까지, 유-불-도를 관통하는 하나의 진리를 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는 유튜브 홍익학당 채널은 구독자가 4만 명이 넘는다. 최근 4년 반에 걸친 대승불교 대표 경전 『화엄경』  강의를 마무리했는데, 이 강의의 핵심을 정리해 책으로 출간했다. 저자는 보살의 길, 나와 남, 모두를 이롭게 하는 길을 걷는 중생들에게 하나의 매뉴얼을 제공하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 “중생 한 명 한 명이 양심의 ‘꽃’(화華)을 활짝 피워 온 우주를 장엄하게 장식하자(엄嚴)는 것이 ‘화엄(華嚴)’의 참뜻”이다. 불교가 말하는 삶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화엄경, 보살의 길을 열다윤홍식 저 | 봉황동래
『화엄경』의 ‘10지’는 ‘보살의 10단계’를 의미하니 중생이 걸어야 할 ‘보살의 길’을 온전하게 보여 줍니다. ‘보살의 길’을 걷는 모든 중생이 매뉴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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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진수

화엄경, 보살의 길을 열다

<윤홍식> 저22,500원(10% + 5%)

중생 한 명 한 명이 양심의 꽃을 활짝 피워 온 우주를 장엄하게 장식하자는 것이 ‘화엄’의 참뜻입니다! 4년 반에 걸친 『화엄경』강의 가운데, 『화엄경』의 원문을 풀이한 책입니다. 보살도의 매뉴얼인 『화엄경』의 저작 의도를 충실히 복원하여, 우리의 중생심을 6바라밀로 잘 경영하면, 누구라도 ‘보살’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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