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판타지랜드] 도발적인 500년의 이야기

가짜뉴스, 탈진실이 지배하는 세상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지난 20년 동안 이루어진 수많은 조사 결과들에 대한 분석과 교차검증을 통해 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과 맹신과 착각에 관한 유용한 통계를 도출한다. (2018. 07. 13)

판타지랜드_카드뉴스1.jpg

 

판타지랜드_카드뉴스2.jpg

 

판타지랜드_카드뉴스3.jpg

 

판타지랜드_카드뉴스4.jpg

 

판타지랜드_카드뉴스5.jpg

 

판타지랜드_카드뉴스6.jpg

 

판타지랜드_카드뉴스7.jpg

 

판타지랜드_카드뉴스8.jpg

 

판타지랜드_카드뉴스9.jpg

 

판타지랜드_카드뉴스10.jpg

 

판타지랜드_카드뉴스11.jpg

 

 

 

 

“건국의 아버지들이 봤다면 눈물을 흘렸을, 가파르게 기울고 있는 듯한 이 나라의 자화상을 무서울 정도로 명쾌하게 그려낸” 『판타지랜드』 는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았다. 이 책은 인간의 꿈과 야망이 인류사에서 가장 짧은 기간 동안 적나라하게 표출되었던 시기에 벌어진 진실과 허구 간의 밀고당기는 각축전에 대한 치밀한 기록이며, 개인의 이기주의와 집단의 광기로 점철된 판타지랜드의 모든 군상들이 보여온 욕망과 상상력의 결과에 대한 역동적인 증언이자, 결국 주관적인 의견과 감정 앞에 초라해져버린 이성과 합리성의 추락이라는 오늘의 현실에 대한 비통한 탄식인 동시에 내일을 위한 촉구이다. 저자가 지적하고 있듯, 판타지랜드 현상은 미국만의 운명이 아니라 다른 모든 나라도 결국엔 그대로 따르게 될 길일지 모른다. 아니, 이미 한국의 정치와 종교와 미디어와 SNS 세계는 놀랍도록 미국을 그대로 닮았다. 지금 우리가 이 책에 주목할 이유이다.

 

 

 


 

 

판타지랜드커트 앤더슨 저/정혜윤 역 | 세종서적
판타지랜드 현상은 미국만의 운명이 아니라 다른 모든 나라도 결국엔 그대로 따르게 될 길일지 모른다. 아니, 이미 한국의 정치와 종교와 미디어와 SNS 세계는 놀랍도록 미국을 그대로 닮았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판타지랜드

<커트 앤더슨> 저/<정혜윤> 역22,500원(10% + 5%)

가짜뉴스, 탈진실, 음모론은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가? 미국 사회를 지적 충격에 빠뜨린 화제작! 미국 대선이 있던 2016년, 가장 많이 읽힌 정치 기사 두 개는 ‘프란치스코 교황,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다’와 ‘힐러리 클린턴, ISIS에 무기를 판매한 사실이 위키리크스에서 확인되다’였다. 가짜기사임에도 ..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수학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표 유아수학 공부

국내 최대 유아수학 커뮤니티 '달콤수학 프로젝트'를 이끄는 꿀쌤의 첫 책! '보고 만지는 경험'과 '엄마의 발문'을 통해 체계적인 유아수학 로드맵을 제시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수학 활동을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도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랄 것이다.

나를 바꾸는 사소함의 힘

멈추면 뒤처질 것 같고 열심히 살아도 제자리인 시대. 불안과 번아웃이 일상인 이들에게 사소한 습관으로 회복하는 21가지 방법을 담았다. 100미터 구간을 2-3분 이내로 걷는 마이크로 산책부터 하루 한 장 필사, 독서 등 간단한 습관으로 조금씩 변화하는 내 모습을 느끼시길.

지금이 바로, 경제 교육 골든타임

80만 독자들이 선택한 『돈의 속성』이 어린이들을 위한 경제 금융 동화로 돌아왔다. 돈의 기본적인 ‘쓰임’과 ‘역할’부터 책상 서랍 정리하기, 용돈 기입장 쓰기까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자연스럽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다.

삶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야

저마다 삶의 궤적이 조금씩 다르지만 인간은 비슷한 생애 주기를 거친다. 미숙한 유아동기와 질풍노동의 청년기를 거쳐 누군가를 열렬하게 사랑하고 늙어간다. 이를 관장하는 건 호르몬. 이 책은 시기별 중요한 호르몬을 설명하고 비만과 우울, 노화에 맞서는 법도 함께 공개한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