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이 좋아서 청춘이 빛나서』 이야기의 시작은 ‘청춘’이라는 단어이다. 인생의 푸른 봄, 청춘(靑春)! 흔히 푸른 싱그러움이 가득한 20대를 청춘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모두 청춘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독일계 미국 시인 사무엘 울만은 말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가 아니라 마음과 의식의 상태를 말한다고. 그러니 희망을 붙잡고 있는 한 나이와 관계없이 인간은 청춘으로 남는다고.
『여행이 좋아서 청춘이 빛나서』 속 저자들의 여행기에는 삶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고민과 생각, 방황과 극복의 과정들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비단 어린 나이에만 느끼는 감정은 아닐 것이다. 책 속의 구절을 인용하자면, ‘순리와 때라는 것은 각자의 인생마다 다른 것’일 테니까. 그래서 저자들의 여행기를 통해 전하고 싶었다. 우리 모두의 청춘인 ‘지금’을 소중히 하자고. 이 순간 내가 원하는 것에 귀를 기울여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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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좋아서 청춘이 빛나서박진주, 오상용, 윤승철, 류시형, 이동진 저 | 길벗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가 아니라 마음과 의식의 상태를 말한다고. 그러니 희망을 붙잡고 있는 한 나이와 관계없이 인간은 청춘으로 남는다고.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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