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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를 받으면서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엄마의 첫 부동산 공부』 이지영 저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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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현장 조사라고 생각해요. 네이버 부동산, KB 시세, 부동산 114, 국토교통부 등 주요 웹사이트를 자주 방문하여 시세와 매매 추세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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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월세 받으며 살고 싶다”


국민 100명 중 99명의 소원이 월세라고 할 만큼 누구나 월세 받는 삶을 꿈꾼다. 야근과 육아에 365일 지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시간적 제약을 탈출하고, 돈 걱정 없는 경제적 자립을 통해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러한 삶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사람은 100명 중에 한 명이 있을까 말까다. 대부분의 사람은 월세 받는 남들을 부러워할 뿐, 자신이 그 주인공이 되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내 처지에 무슨 월세야...’라며 시작조차 하지 않는다.

 

최근 출간된 『엄마의 첫 부동산 공부』의 이지영 저자는 그런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고, 정말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경제적 자립 3단계 로드맵’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뼈가 빠질 정도로 열심히 일하지만 늘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부동산은 너무 어려워’라며 쉽게 포기하는 엄마들의 모습이, 과거 자신의 모습과 너무도 닮아 남 일 같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분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내 집 마련부터 꼬마 월세까지, ‘경제적 자립’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쉽게 따라올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하였고, 실제로 이 가이드를 통해 많은 사람이 부동산 투자에서 큰 성과를 얻으며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책 혹은 카페를 통해 이지영 저자님이 말씀하시는 경제적 자립을 위한 로드맵을 실천하면서 성과를 본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분들이 어떤 성과를 얻었나요?

 

 “목돈이 없는데 투자를 어떻게 하나요?”라고 의심부터 하면서 처음 카페를 찾아왔던 분이 계세요. 이 분은 수중에 가진 돈도 별로 없어서 좌절감에 가득 차 계셨고요, 여유 자금은 500만 원 정도가 전부였죠. 저는 몇 년 전에 속초에 위치한 소형 아파트에 실투자금 300만 원 정도 (세금 및 수리비 제외)로 성공적인 투자를 했던 경험에 비추어 그 분의 사정에 맞는 경매 물건을 찾는 노하우를 드렸어요. 낙찰 받은 후 잔금의 80%정도를 경락잔금 대출을 받으셨고요, 월세 보증금을 받자 투자금이 거의 회수되셨죠. 그리고 세입자에게 받는 월세에서 대출이자를 빼면 매달 10만 원 정도 남는 물건이었죠. 10만 원짜리 소액 월세 물건이다 보니 경쟁도 거의 없어 좋은 가격에 낙찰 받았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 물건을 통해 어떻게 하는 건지 눈을 뜨신 후 가장 큰 변화는 ‘희망’을 보실 수 있게 되셨다는 것이에요. 가난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찾게 되시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셨고, 지방의 먼 곳도 전혀 주저하지 않고 틈새시장을 찾으면서, 틈틈이 투자를 시작하셨어요.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한 달 월급 정도의 고정 월세를 받고 계시죠. 당시 자신의 현실과 직장 생활이 너무 힘드셔서 투자를 시작하셨는데, 큰 기대 없이 작게 시작한 투자가 생각보다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똑같은 일을 하는데도 예전과 달리 긍정적이고 직장 다니는 것까지도 너무 좋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분 말고도 부동산이 폭락할까 두려워 자신의 전 재산을 전세에 묶어놓은 채 2년마다 전세금 대출을 얻어 전세금을 올려주던 전업주부님이 계셨어요. 남들의 눈에 좋아 보이는 번듯한 아파트에 살기 위해서 전 재산인 전세금을 묶어두는 것이 얼마나 큰 기회를 놓치는 것인지 이해하신 후에, 바로 소형 아파트로 전세가와 매매가가 차이가 적은 곳에 매매로 내 집을 마련 하셨어요.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서 1년 반 만에 1억 원 이상 집값이 오르는 성과를 보셨죠. 3천만 원으로 소형아파트 투자를 한 지 6개월 만에 전세가가 투자 당시의 매수가를 훨씬 뛰어넘어 타이밍에 맞추어 갭투자에 성공한 한 은퇴자도 계세요. 심지어 제 책을 만들어주신 편집자님도 책을 만드시면서 부동산에 눈을 떠 얼마 전 소형아파트 투자에 성공한 후 매일 부동산 공부를 하고 계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점이 가장 중요할까요?


무엇이든 시작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직장인들이 점심 먹으면서 흔히 하는 대화 중에 “아, 그 때 이걸 샀어야 하는데...”, “아, 오를 줄 알았는데, 그 때 목돈만 좀 있었어도...” 등등의 말을 자주 하곤 해요. 저 역시 과거에 그런 말을 입에 달고 살았죠. 왠지 나에게만은 좋은 기회가 오지 않는 것 같았고, 왠지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사는 것 같았고, 세상이 한없이 불공평하게만 보이던 시기가 있었어요.

 

하지만 지나고 보니 제가 당시에 계속하여 기회를 놓쳤던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었어요. 첫째, 저의 안목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어요. 나에게 오는 행운의 기회를 잡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나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대신 신세 한탄을 하면서 ‘저걸 샀어야 했는데...’라며 과거를 보고 있었죠, 둘째, 바로 과감한 ‘실행력’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어요. 하나씩 작게라도 실행하기 시작하고 움직이기 시작하자 점점 좋은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안목을 높이고 실행력을 높이자, 적은 실투자금인 300만 원, 700만 원으로도 속초의 20평 대 아파트나 경기도 일산의 소형 아파트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었어요. 이런 저의 투자 사례는 저의 책에도 각 지역의 지도와 시세 추세와 함께 자세히 적혀져 있어요. 저의 책의 사례 등을 보시면서 이제부터는 ‘아, 그 때 이걸 샀어야 하는데..’라는 말 대신 ‘누구에게나 기회가 오는구나! 나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작은 희망과 용기를 갖으실 수 있기를 바라면서 정보를 담았어요. 제가 돌이켜 보니 내가 스스로 행동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 싶었죠.

 

그렇지만, 무작정 행동한다고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는 건 아닐 텐데요.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소위 말하는 ‘묻지마 투자’를 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 충분히 저의 첫 책에 나오는 ‘돈 공부‘를 먼저 하시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기회를 알아보는 눈” 그건 충분한 공부를 통해서만 기를 수 있어요. 성급하게 행동하면 손실이 날 수 있고, 이미 손실을 본 이후에는 만회하는 것이 너무나 힘든 일이죠.

 

무엇보다도 평소 경제와 부동산에 대해 공부가 되어 있는 사람은 앞서 말했던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아요. ‘이 아파트는 지금은 가격이 낮지만 입지가 좋으니까 분명히 시간이 지나면 오를 거 같은데...’라는 막연한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확신하지는 못하기에 투자를 하지 못하죠. 하지만 충분한 공부를 통해 확신이 있다면, 어떻게든 종자돈을 마련할 방법을 찾아서 담보 대출을 끼고 사겠죠. 기회를 잡는 사람과 잡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바로 거기에 있는 거 같아요.

 

부동산 공부와 투자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어떤 점들이 있을까요?


정보와 현장 조사라고 생각해요. 네이버 부동산, KB 시세, 부동산 114, 국토교통부 등 주요 웹사이트를 자주 방문하여 시세와 매매 추세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반드시 현장과 부동산을 방문하여 실제 시장 분위기도 확인하고 시세와 물건의 세부적인 상태 등을 확인해야 해요. 초보자의 경우 “나도 빨리 수익을 얻고 싶다”라는 조급함과 성급한 욕심으로 향후 공급량에 대한 조사 등 철저한 조사를 하지 않은 채 투자를 결정하기도 해요. 또는 “내가 아는 것이 뭐가 있다고.”라는 생각을 하면서 컨설팅에서 권유하는 장밋빛 수익률을 나타내는 사기성 매물에 조사도 없이 뛰어들어서 목돈을 투자하기도 해요. 이렇게 성급한 결정으로 투자를 한다면 손실을 만회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는 겉으로 드러나는 고수익에 현혹되지 말고 철저하고 꼼꼼하게 조사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초보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그래서 어디를 살까요?’가 아닐까 싶습니다. 유망지역을 조금만 소개해주신다면요?


투자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싸게 사는 것’과 ‘저평가된 곳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지역이라도 가격이 고점일 때 들어간다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없어요. 반면 크게 인기를 끄는 지역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평균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급매 물건을 잡을 수 있다면 시작부터 이익을 보면서 들어가는 것과 같아요. 우선 ‘급매’를 알아보는 안목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부터 시작하시어 주기적으로 부동산 시세와 거래량을 확인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급매를 잡기 위해서는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제 친구를 보면,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친구는 유명 의류 세일 시즌이 되면 정가보다 어느 정도 싼지 알고 있기 때문에 발 빠르게 달려가서 가격도 싸고 질도 좋은 물건을 사는 것을 보게 돼요. 가방에 관심이 많은 친구는 가방 세일을 하면 세일 가격만 언뜻 봐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바로 알고 있죠. 그런데 평소 관심이 별로 없다면 막상 세일이라고 해도 그게 어느 정도 좋은 가격인건지 알기가 힘들고요, 세일 품목 중에서도 질 좋은 물건을 찾기가 어렵죠.

 

부동산도 마찬가지예요. 어느 지역의 시세와 거래 현황 등을 잘 알고 있다면, 부지런한 조사와 방문으로 ‘급매’ 물건을 찾을 수 있어요. 자신이 사는 지역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고 가장 효과적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경우, 저는 부동산 시세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직장과의 거리나 교통망 개선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교통이 개선될 수 있는 지역을 유심히 살펴보시기를 당부 드리고 싶어요. 특히 중심상업지구인 ‘시청, 여의도, 강남’ 지역들과의 통근 거리가 어느 정도 되는지 반드시 확인해 보시고요, 황금노선인 9호선 연장 지역도 주시하시면 좋겠어요, 그 외에도 신분당선의 연장선도 중요하죠. 추가적으로 부동산 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일자리인데요, 일자리가 몰려 있으면 인구가 늘어나고, 수요가 높아지면서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죠. 대기업 동향을 꼭 확인하시기를 당부 드려요. 예를 들면, 평택 지역의 경우 전망이 밝은데요, 삼성 전자, LG 전자 등이 있죠, 최근 청약 결과를 봐도 이러한 호재에 대한 큰 관심을 반영하면서 경쟁률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어요. 이외에도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자면 개발 호재가 풍부한 용산구 등 서울의 주요 지역에 자주 방문하여 기회를 엿보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경제적 자립을 한 후 내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하셨는데, 어떤 점이 가장 변한 것 같나요?


요즘은 수저 계급론이 자주 회자되죠. 경제적 자립을 하기 전에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하루하루가 불안했어요. 아기가 태어나고 생활비가 늘어나면서 저축은 생각도 할 수 없게 되면서 불안감이 엄습했고 두 아이들을 남들만큼 잘 키울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가득했죠.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믿음도 없었고 주변 환경만 탓하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나는 너무 돈이 없이 시작해서 어쩔 수 없어.“라는 생각으로 현재 상황을 합리화시키고 있었죠.

 

그렇지만, 투자를 시작하면서, 내가 노력을 하면 큰돈을 갖고 있지 않아도 자동적인 월세 소득을 얻을 수 있고, 큰 욕심을 내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한다면 잃지 않는 투자를 통해서 시세 차익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되었어요. 작은 월세였지만, 노력하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큰 희망을 보게 된 거죠.

 

나 자신이 꾸준하게 인내심을 갖고 공부한다면, 힘든 과거는 뒤로 하고 점차 발전적인 삶을 살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소액 투자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단순히 ‘월세’ 뿐만이 아니에요. 내가 가족과의 시간이나 나를 위한 시간을 희생하면서 노동을 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에서 조금씩 벗어나서, 언젠가 충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의 빛’을 보게 된 것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나 자신이 현재의 힘든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는 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돈이란 그 사람의 ‘마음가짐’과 ‘사고 방식’에 따라서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에요. 주말까지도 전전긍긍 하면서 힘들게 지내던 과거의 생활 패턴에서 벗어나서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가족 여행을 가기도 하고요, 나의 경제적 자립을 향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된 것도 가장 큰 변화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 책을 읽을 예비 독자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작은 돈이지만 월세를 받기 시작하면서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어요. 작은 금액이라도 월세 수입을 얻기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고요, ‘리스크’를 취할 수 있는 도전 정신이 필요해요. 그리고 끊임없는 공부와 노력이 더해진다면, 10만 원이라는 월세는 너무나 작은 금액에 불과하지만,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할 뿐이며 더 큰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큰 도약의 기회가 될 거라고 믿어요. 비록 목돈이 없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라는 말씀도 꼭 드리고 싶어요. 여러분만의 기회가 반드시 올 것이고 그 기회를 잡을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응원을 멈추지 마시기 바래요. 비록 작은 돈이라도 ‘꼬마 월세’를 만들어 가기 시작하셨다면, 분명히 미래는 달라지실 거예요. 한편, 투자를 배우는 과정 속에서도 부동산 투자라는 단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 라는 질문을 하시면 좋겠어요. 경제적 자립과 이러한 내면의 여정을 위한 질문을 통해서 비로소 내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실 수 있으실 거라고 믿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엄마의 첫 부동산 공부이지영 저 | 다산3.0
저자의 첫 책『엄마의 돈 공부』(다산3.0)가 경제적 자유를 꿈꾸게 해주는 첫 단추가 되어주었다면, 이 책 『엄마의 첫 부동산 공부』는 <경제적 자립을 위한 3단계 로드맵>과 함께 투자에 필요한 실전 지식과 풍부한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엄마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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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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