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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아무렇지 않기를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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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거 아닌 일에도 욱해서 버럭하고 마는 나를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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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이기호 저/박선경 그림 | 마음산책
그럴싸한 포장 없이 능란한 거짓말 없이 우직하게도 이야기꾼의 행보를 이어왔다. 2000년대 등장한 이래 희비극적이라 할 그만의 월드를 축조했던 작가 이기호. 그의 특별한 짧은 소설을 한 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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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이기호> 저/<박선경> 그림11,250원(10% + 5%)

재기 넘치는 문체, 매력적인 캐릭터, 시대를 포착하는 날렵한 서사 웃음과 눈물의 절묘한 만남, 작가 이기호의 짧은 소설 40편 “2000년대 문학이 선사하는 여러 유쾌함들 중에서도 가장 ‘개념 있는’ 유쾌함 중의 하나(문학평론가 신형철)” “웃고 싶은가, 울고 싶은가, 그럼 ‘이기호’를 읽으면 된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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