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사람을 좋아한다는 건, 어떤 걸까! - 영화 <5월 1일>

당신 앞에 첫사랑이 등장했다?! 잊고 있었던 설렘을 전달해줄 <5월 1일> 오늘 대개봉!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잊고 지낸 첫사랑의 설렘을 자극할 <5월 1일>이 드디어 오늘 개봉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02.jpg

 

첫사랑 이후, 20년 만에 그녀와 꼭 닮은 소녀를 마주친 남자가 잊고 있었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려지는 이야기 <5월 1일>이 한층 더 짙어진 봄 기운과 함께 오늘(28일) 개봉했다. 영화 <5월 1일>은 <말할 수 없는 비밀>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이어 또 한 번 첫사랑 신드롬 열풍을 이끌어갈 영화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영화 <5월 1일>은 청춘 남녀의 사랑뿐만 아니라 엄마와 딸의 시점에서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담아냄으로써, 여타 첫사랑 소재 영화와는 다른 특별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처음으로 한 소년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낀 열일곱 살의 딸이 엄마의 추억 속 아련한 첫사랑을 우연히 만나는 이야기에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연출이 더해져 특별함을 더한다. 더불어 수업시간에 몰래 만화책을 보거나, 좋아하는 여자아이 앞에서 괜히 장난치는 등 누구나 학창시절에 해보았을 귀여운 장난을 치는 소년, 소녀의 모습은 기억 속 우리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영화 <5월 1일>에서 단연 돋보이는 점은 푸르른 5월의 계절이 다가왔음을 알려주는 아름다운 영상미이다. 특히 친구들끼리 옥상 위로 올라가 LP판을 원반처럼 던지며 화면 가득 채워지는 해질녘의 풍경은 이 영화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명장면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5월 1일>은 첫사랑이라는 세 글자의 단어만으로도 설레게 만들며 교차 편집이라는 독특한 전개와, 아련한 영상미, 그리고 음악까지 삼 박자 고루 갖춘 작품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아련한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자극하며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설레게 만들 준비를 마친 <5월 1일>은 오늘 4월 28일 개봉했다. 

 

 

[추천 기사]

 

- 이은결 20주년 기념, 나이와 성별을 넘어선 패밀리 콘텐츠
- 역사상 가장 까칠한 매력남 <오베라는 남자>
- 한효주, 정가부터 한국무용, 일본어까지 - 영화 <해어화>
- 유전적 생부를 찾기 위한 기상천외 가족활극 - 영화 <맨 앤 치킨>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예매율 1위, 관점 포인트 공개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