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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보내도 되나요?
언제부터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칠까? (하) 국어를 잘하는 아이와 영어두뇌
연간 약 19조원. 대한민국이 영어교육 관련 사교육비로 매년 지출하는 비용이다. 수많은 부모들의 영어에 대한 열정과 정성은 전세계 어디 못지않지만 우리나라 영어능력은 60개 국가 중 ‘보통’ 수준인 24위에 머물러 있다(EPI 보고서, 2012년 기준). 무엇이 문제일까?
“도대체 언제부터 영어를 가르치라고요?”
“조기유학 보내야 한다는 건가요?”
관련태그: 자녀교육, 영어교육, 독서, 두뇌 계발, EBS 다큐프라임, KBS 스페셜, 영어 낭독, 소리내어 읽기
박순은 대한민국 최초의 영어두뇌 전문가다. 현직 교사이면서도 영어 교사들에게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우리 아이들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10년 넘게 뇌과학을 연구해왔다. 전국 대학 및 영어교육 기관에서 영어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두뇌’ 교수학습법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KBS 스페셜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에 영어전문가로 출연했고 동명의 강의를 KBS 본관에서 진행했다. EBS 다큐프라임 〈한국인과 영어〉 자문위원, 케이블 TV 스토리온 〈엄마, 영어에 미치다〉 영어교육 멘토로 활약했다. 저서로는 《EBS 대표 영문법》 《영어책 읽는 두뇌》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혁신적 영어 학습법》이 있다. 현재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국가영어능력시험(NEAT)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이 개발하고 있는 온라인 중등 영문법 교재 편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순> 저13,320원(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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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는 두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아이가 영어를 어려워하는 진짜 이유는 ‘두뇌’ 때문이다. 부모들이 아이가 어려서부터 ‘영어 잘하는 두뇌’로 만들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영어두뇌’는 영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두뇌를 말하며 영어학습의 핵심이다. 한국에서 태어난 우리 아이들은 비록 영어두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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