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 발표에서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상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영화 <노예 12년>이 오는 2월 27일 국내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노예 12년>의 포스터는 영화가 주는 강렬한 드라마와 극적인 이미지의 주요 캐릭터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주인공 ‘솔로몬 노섭’의 비참한 모습과 함께 “두 인생을 산 한 남자”, “나는 노예가 아닙니다” 라는 카피는 자유로운 음악가 ‘솔로몬’ 에서 노예 ‘플랫’으로 한 순간에 전락해 전혀 다른 두 인생을 살게 된 주인공의 극적인 상황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솔로몬 노섭’ 역의 치웨텔 에지오포는 극한 상황에서도 자유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내며 각종 비평가협회와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쓸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포스터에는 마이클 패스벤더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각각 루이지애나의 악명 높은 농장주 ‘에드윈 엡스’와 노예를 존중하는 첫 번째 주인 ‘윌리엄 포드’로 모습을 드러내며 그들이 펼쳐낼 각기 다른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각종 시상식과 영화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작이자 전세계 평단을 사로잡은 영화 <노예 12년>은 강렬한 포스터와 함께 2월 27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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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2
201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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