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김우빈, <친구2>에서 어떤 연기 펼쳤길래

‘김우빈’연기에 대한 호평세례 맨 정신으로 완벽한 만취연기까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개봉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친구2>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얻고 있는 김우빈의 만취연기 장면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제목 없음.png

 

영화 <친구2>에서 곽경택 감독, 유오성, 주진모, 정호빈 등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는 연기로 무서운 신예의 등장을 알린 김우빈.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사상 평일에 개봉한 작품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최단기간 100만 돌파에 이어 200만 관객 동원을 눈앞에 둔 <친구2>의 놀라운 흥행에는 김우빈의 눈부신 열연이 큰 몫을 하고 있다는 호평까지 나올 정도다. 이러한 가운데 <친구2>에서 맨 정신이라고는 믿기 힘든 신들린 만취 연기를 선보인 김우빈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이 공개되어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어른 남자가 제 편 들어준 게 그때가 처음입니다"라는 ‘성훈’의 취중 진담으로 '준석'과 '성훈'이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 명장면을 담아낸 <친구2>의 이번 스틸에서 김우빈은 살짝 풀린 눈과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취기를 가득 머금은 모습.  맨 정신이라고는 믿기 힘든 김우빈의 신들린 만취 연기에 유오성은 "우빈이의 연기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라며 "우빈이는 술을 안 마시고 연기했다. 술 취한 상태를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나이에 대단하네' 라고 생각했다. 우빈이 나이가 25살이다. 난 25살에 저런 연기 못했을 것 같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기도 했다. 극 중 김우빈은 만취 연기뿐만 아니라 거친 액션과 오토바이 라이딩 등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거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친구2>의 관객층을 20대 여성들까지 확장하는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

 

[추천 기사]

-에미넴이 돌아왔다
-여권은 어떻게 발급되는가 - <친구 2>
-하일성 “9회말 2아웃에 홈런 나오지 말라는 법 있나요?”
-<미래의 선택>, 미래가 무엇을 결정하나요?
-유혹적일 정도로 평범한 통속의 삶을 사랑한 작가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