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감은 몇 시 몇 분?
이기준의 두루뭉술 오늘의 영감은 몇 시 몇 분? 에이, 그래도 영감과 동력을 같다고 볼 순 없지. 영감은 반짝이는 것으로 제 역할을 다하는 거야. 동력은 그 다음에 등장하면 되고.

2018.12.03

이기준(그래픽 디자이너)
가까이서 보나 멀리서 보나
이기준의 두루뭉술 가까이서 보나 멀리서 보나 저런 캐릭터를 현실에서 보고 싶단 말이지. 우리 주변을 봐. 마땅히 지불해야 할 걸 지불하는 사람이 없잖냐.

2018.11.01

이기준(그래픽 디자이너)
관습의 후폭풍
이기준의 두루뭉술 관습의 후폭풍 입맛에 맞지 않는다며 불평만 할 뿐, 네가 밥할 생각은 안 해 봤지?

2018.10.02

이기준(그래픽 디자이너)
세상은 묘지경
이기준의 두루뭉술 세상은 묘지경 내가 고양이랑 살다니, 세상은 묘지경이다. 나뿐 아니라 꽤 많은 친구와 지인이 고양이와 반려한다.

2018.09.04

이기준(그래픽 디자이너)
울든 말든 떡은 제때
이기준의 두루뭉술 울든 말든 떡은 제때 “어째서 늘 예의 바른 사람이 피해를 입어야 하지?” “야야, 또 건너뛴다. 지금 그건 다른 얘기지?”

2018.08.02

이기준(그래픽 디자이너)
언제까지 여전할지 모를 여전한 것들
이기준의 두루뭉술 언제까지 여전할지 모를 여전한 것들 책은 새로운 지식을 담아내는 그릇이면서도 형태는 관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배포가 좁쌀 만한 나는 사소하게 ‘이상’한 요소를 작업물에 슬쩍 끼워넣는 편이다.

2018.07.02

이기준(그래픽 디자이너)
음악이라는 물건
이기준의 두루뭉술 음악이라는 물건 인간은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마음 한 켠에 순수를 보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순수를 지키고 있는지는 눈빛과 표정에 드러난다.

2018.06.04

이기준(그래픽 디자이너)
봄, 도쿄 스케치
이기준의 두루뭉술 봄, 도쿄 스케치 여행에서 돌아오면 살짝 달라진 감각이 익숙한 현실과 뒤섞이면서, 이전과 약간 다른 방식으로 자리잡는다.

2018.05.02

이기준(그래픽 디자이너)
따지고 보면 할 만한, 일
이기준의 두루뭉술 따지고 보면 할 만한, 일 인간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물건을 좋아하는데 약간 쓸데없는 물건일 경우 더욱 애착이 생기는 것 같다. 그 마음이 작업에도 스미길 바랄 뿐이다.

2018.04.02

이기준(그래픽 디자이너)
책이라는 물건
이기준의 두루뭉술 책이라는 물건 “책은 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중요하다”는 지인의 주장에 102퍼센트 동의하지만, 실행하는 데는 무수한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

2018.03.05

이기준(그래픽 디자이너)
디자이너의 변명
이기준의 두루뭉술 디자이너의 변명 얼마전 카페에 앉아 있는데 출판계 사람과 디자이너로 추정되는 사람의 대화가 들렸거든. 재미 없는 책을 디자인에 혹해 샀으니 물어내라는 농담이었어.

2018.02.02

이기준(그래픽 디자이너)
사전은 장난꾸러기
이기준의 두루뭉술 사전은 장난꾸러기 언어를 둘러싼 여러 현상은 무척 흥미롭다. 사전은 모든 단어가 모여 사는 아파트 같아 왠지 귀엽다. (2018. 01. 03.)

2018.01.03

이기준(그래픽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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