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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채널예스
200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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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음 밭에 무얼 심지? 』 최영순 글,그림/해토/2003년 5월 99편의 만화와 99편의 경구로 구성된 아주 독특한 명상만화. 어려운 마음 공부를 어떤 동화책이나 만화책보다도 더 쉽게 풀어서 보여준다. 이 책은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도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작가는 일상의 사소한 말 한 마디, 평범한 습관 속에서 삶의 진리와 행복을 채취하여 단순한 선과 밝은 색이 어울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14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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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신다짱

2019.10.10

이벤트를 지금 봐서 늦었지만, 혹시 모르니 용기내어 신청해봅니다ㅠㅠ 지금은 사람과 책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글을 잘 쓰고 싶은 사서입니다. 언젠가는 제 글을 읽게 된 누군가에게 작지만 기분 좋은 울림을 주고 싶습니다. 집이랑 엄청 가까워서 참여할 수 있다며 버선발로 달려가겠습니다. 1인도 좋고, 가능하다면 2인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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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33

2019.10.09

글쓰기가 어려운 1인중에 한명입니다. 제 마음을 담아 글을 써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참가인원은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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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nhee

2019.10.09

글쓰기공부하고 있는사람입니다 가까운곳에 이런시간이 있어 너무좋습니다 꼭참석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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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밭에 무얼심지?

<최영순>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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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순

강릉에서 태어나 강릉고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에서 소설을 공부했다. 주간신문 시사만화가, 불교잡지 편집장, 아동복지시설 상담원 등 여러 직업을 거치며 다양한 사회적·불교적 경험을 하였다. 1999년 「현대자동차 사보」에 명상만화 `가라사대`를 연재하면서 본격적으로 만화작업을 시작한 이후 「불교신문」, 「스포츠신문 굿데이」 등 여러 신문과 「현대모터」, 「프뢰벨」, 「대교」, 「컬진」등의 기업사보와 인터넷 웹진에 만화를 연재했다. 2002년 명상만화집 「네칸 정원」을 펴냈으며 86년 단편소설 『자물쇠들』로 제2회 오월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청춘의 대부분을 소설을 쓰고,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들으면서 백석의 시구처럼 ‘외롭고 높고 쓸쓸하게’ 보내다가, 서른이 가까운 어느 날 작은 사회복지시설 ‘자비원’을 방문했다가 그곳 아이들의 젖은 눈망울에 이끌려 눌러앉게 됐다. 그곳에서 그는 그동안 살아온 허황된 삶이 깨지는 아픔을 겪는 대신 눈물로 얼룩진 아이들의 고단하고 서글픈 몸짓을 통해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새롭게 배우게 된다. 그리고 지극히 낮은 곳을 보듬어주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 이야기들을 복사용지에 플러스펜으로 조금씩 담아내다가 독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이후 신문, 잡지, 텔레비전 등 여러 매체에 만화를 연재했다. 어려운 말보다는 일상의 언어로, 긴 설명보다는 짧고 함축적인 메시지로 표현한 최영순의 만화는 어려운 마음공부를 그 어떤 책보다 쉽고 유머러스하고 감동적으로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