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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실수하라 - 모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조언

글쓴이: 아이리스의 나무 |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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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실수하라 - 모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조언




' 멋지게 실수하라 '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모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조언


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크리에이터들뿐만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귀를 기울여봐야하는 이야기인듯해요.


 


 


 


 


 


 


 



 


'멋지게 실수하라'는


세계적인 작가 닐 게이먼이 필라델피아 예술대학의 졸업식장 단상에 올라


처음 사회와 맞닥뜨리게 될 예술가 지망생들에게


전한 19분 동안의 연설이 재탄생된것이에요.


 


성공한 예술가 선배로써 닐 게이먼은


후배들에게 따하지만 예리한 조언,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와 팁을 6가지로


나누어 그만의 독특한 어법으로 들려줍니다.


 


 




 


 


 


 


 



 


'멋지게 실수하라'


 


이 책은 감각의 촉을 세우고,


고민하는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우리는 실수하는 것을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기도 하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아요.


 


물론,


 무한히도 반복되는 실수는 더이상 실수가 아닐도 있겠지만요.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실수란


어떤 시도해보라는 말처럼도 들려요.


 


실수할까봐 해보지도 않는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니까요.


 


완벽함을 추구하고 실수를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을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완벽한 사람'보다 '실수하는 사람이' 더 매력적일수도 있다는 사실이에요.


 


 


 


 


 


 


 



 


' 될 수 있는 한 빨리


학교로부터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우리들에게는 스펙, 졸업장, 자격증등의 이유로~


하고 싶은 않은 공부를 하면서 자리를 지켜야하는 현실이 있죠.


 


' 학교로부터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


 


왜 일까요?


 


 


 


 



 


'저는 작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바로 하고 싶은 일이 있었거든요.


하고 싶은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다른 사람들이 해야하니까~ 해야한다는 건 참 힘들일일거예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그런 생각을 해요..


물론,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면 좋겠죠..


그렇지만,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하는일, 하고 싶어하는 일이 있다면,


설령~ 그것이 공부가 아니더라도


좋아하는일을 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가끔 공부는 당연히 기본적으로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요..--;


 


이렇게


무엇이 되고 싶다! 무엇이 하고 싶다!라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면


실수를 두려워하기보다, 시도할 용기를 주고 싶어요.


 


 







 


 


 


 


 



 


더 많이 글을 쓰면 쓸수록 저는 더 나은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많이 썼습니다.


아무도 제가 쓰고 만들어 내는 그 어떤 것에도 신경 쓰지 않는 듯했습니다.


사람들은 그저 제가 쓴 것을 읽었으며,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꼭 사지 않을 수도 있군요.


그리고 사람들은 종종 저에게 무엇인가에 관한 글을 써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 본문 중 -


 


 


 


 


 


 



 


닐 게이먼은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와 팁을 6가지로 나누어서 이야기 해줘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람들


예술분야에서 일을 시작하려는 사람들


혹은~ 내가 무엇을 할것인가를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이에요.


 


 


우리는 무긍무진한 가능성 속에서 살기도 하지만,


무긍무진한 규칙속에서 살기도 해요.


 


예술에서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하지에


관한 규칙이 있다면


예술은 더이상 발전하지 않을거예요.


우리 삶도 역시 그렇겟죠?


 


 


 


 


 


 



 


불가능은 없다!


 


가끔, 못하겠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못하는 것은 그리 많지 않아~ 단지 하지 않을 뿐이야~


라는 이야기를 할때가 있어요.


 


불가능해, 못하겠어를 모른다면


정말 시도하기가 시작하기가 훨씬 쉬울거예요..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시작하지도 않는다면, 얻는 것도 없을 거예요.


하지만, 시도하고 시작한다면 반드시 얻는 것이 있을거예요.


 


 


 


 


 


 



' 불가능한 것에 대해 도전을 금지하는 규칙을 만든 사람은 아직 없으니까요. '


 


 


 


그렇죠?


 


 


우리가 놀라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일들


또는 멋지다고 생각하는 일들은


어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나 것을 시도하고 이룬 사람들, 이룬 일들에 대한


시선일거예요.


 


 


 


 


 


 




 


나의 목표가 너무 멀어~


과연 내가 그 먼 목표에 도달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하지만, 시작하고 시도하지 않는다면


절대 나의 목표에 도착하지 않을거예요.


하지만, 한걸음 한걸은 걸어가다보면


그 산에 도착할 수 있을거예요.


물론, 가는 일이 험하기도 하고, 실수로 힘들어하고, 시련이 닥치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요..


 


 


 


 


 


 


 


 



마음에 와 닿는걸요..


 


' 실수를 한다는 것,


그것은 여러분이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멋지게 실수하라'는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조언이지만,


꼭 크리에이터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이야기는 아닌듯해요.


아니~ 어쩜 우리 모두가 우리 인생의 주인공인 크리에이터들일수도 있죠.


 


 


멋지게 실수하라!는


멋지게 시도해라!


멋지게 시작해라!


 


실수하는 것이 실패하는 것이 두려워 시작조차, 시도조차 하지 않는 다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뿐인걸요..


아니~ 어쩜 점점 뒤로 가고 있을수도 있고요..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망설여지신다면


일단 해보세요!!


 


그럼, 그일은 이미 이루어지고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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