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랑 칼럼]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을 때 - <추락의 해부>
당신도 친한 친구 둘이 심하게 싸웠을 때 그 사이에서 서로의 말을 들은 뒤 하여튼 누가 옳은 지, 혹은 어떻게 둘 사이에 오해가 생겼는지에 대해 판단을 내리려 애쓰지 않는가? 들은 건 고작 당사자들의 말뿐인데도 말이다. (2024.04.05)
칼럼 > 대중문화 > 윤아랑의 써야지 뭐 어떡해 | 2024.04.05
일상을 더한 오컬트,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만나다. (2024.04.04)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4.04.04
Art Lover라면 놓쳐선 안될 전시 공간 TOP 3 : 연희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가 가득한 요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로 매력 가득한 동네죠. 연희동에 간다면 꼭 한 번 가볼 만한 문화 예술 공간을 소개합니다. (2024.04.04)
칼럼 > 대중문화 > 쉽고 재밌게 들려주는 ART STORY | 2024.04.04
[책읽아웃] 컴퓨터에 어떤 사람의 기억과 감정을 다 넣으면, 그게 바로 그 사람일까요?
그냥: 로봇도 세금을 내야 할까? 유전자 조작 아기는 허용되어야 할까? 저는 가벼운 질문부터 두 분이랑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어요. 기억 조작기술이 있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2024.04.05)
문화 뉴스 > 책읽아웃 | 2024.04.04
[책읽아웃] 청소년 소설은 그냥 막 쓸 수가 없어요 (G. 문경민 소설가)
문경민 : 소설에서의 청소년과, 청소년 소설이라는 영역에서의 청소년은 작가와 출판사가 대상을 바라보는 태도가 조금 더 조심스럽습니다. / 황정은 : 청소년 소설은 독자를 조금 더 구체적이고 강렬하게 의식하는 작업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024.04.04)
문화 뉴스 > 책읽아웃 | 2024.04.04
[이슬기의 시절 리뷰] ‘안고 사는 게’ 약이다 <세월: 라이프 고즈 온>
돌이켜 보면 언제나 역사의 발목을 잡는 건 “그만하자”는 목소리다. 망각한 결과 고통의 역사가 되풀이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퇴행이기 때문이다. (2024.04.04)
칼럼 > 대중문화 > 이슬기의 시절 리뷰 | 2024.04.04
시와 삶이 모두 헛되지만 헛된 것이 아름답다고 말하는 그의 시들을 읽으며 어떻게 울지 않을 수 있을까. (2024.04.04)
칼럼 > 책 > 김선오의 시와 농담 | 2024.04.04
나는 낡을 힘이 있는 정치를 원한다. 시대를 관통하는 뛰어난 질문에 맹렬히 응답하는 정치, 그 질문을 닳고 닳도록 사용하는 정치, 그리하여 그 질문이 정의롭게 낡을 수 있도록 힘쓰는 정치를 원한다. (2024.04.04)
칼럼 > 대중문화 > 안담의 추천사 | 2024.04.04
오늘은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이다. 무고한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비극적인 역사를 잊지 않는 마음으로 함께 읽기 좋은 책을 소개한다. (2024.04.03)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4.04.03
생각하지 않는 시대, 인간은 생각하는 능력을 방치하고 있다
생각은 누구나 하지만 차별화된 생각은 극소수만 합니다. (2024.04.03)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