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이별은 익숙해지지 않더라고요 (G. 유주연 이사장)
구조했을 때 그 아이의 눈빛, 치료 받으면서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희망... 그게 풍선 터지듯이 탁 터졌을 때 그 감정들이 생각이 나니까... 진짜 눈물 많이 나더라고요. (2019. 08. 22)
책읽아웃 팟캐스트 당신이 문득 길고양이와 마주친다면 유주연 작가 등록일: 2019.08.22
[책읽아웃] 우리가 비건 에세이를 쓴 이유 (G. 손수현, 신승은)
계속하는 모습을 누군가 보면 관심을 갖게 될 확률이 높아지잖아요. 제가 스스로 계속해 나가는 것도 너무 중요하고, 한 명씩 같이 지향해 나가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도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2022.04.21)
[책읽아웃] 아이들의 목소리에 '마음을 둡니다' (G. 변진경 <시사IN> 기자)
마음을 둔다는 건 아이들한테 묻고 들어주는 거잖아요. 그런 행위가 갖는 힘도 있지만 무기력함도 있어서 '나는 이렇게 주변을 뱅뱅 돌면서 묻기만 하네'라는 것에 대해서 자괴감을 느끼다가, 어떨 때는 그렇게 생각을 하죠. 가만히 보니 이제는 나처럼 묻는 사람도 적어지고 있구나. (2022.08.11)
[책읽아웃] 케이팝 작가 황현, 에세이 작가가 되기까지 (G. 황현 작곡가)
'나의 모든 순간', '방백', '사랑하게 될 거야', '좋아해도 되나요'…. '짝사랑 장인' 황현의 창작 이야기 (2023.01.12)
[책읽아웃] 그래도 다정한 사람은 좋습니다 (G. 김현 시인)
(다정이란) 저한테는 어떤 상태여서, 다정한 것이 아주아주 넘치는 상태도 있고 그것이 아주 부족해지는 상태도 있고 그 중간의 상태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 상태를 왔다 갔다 하면서 더 다정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기도 하고 덜 다정한 상태가 되어보려고 노력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2022.02.24)
시작은 책이었으나 끝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코너, 삼천포책방입니다.(2020. 06. 11)
책읽아웃 오늘 조금 더 비건 일기 쓰고 앉아 있네 혜은 혼자 가야 해 등록일: 2020.06.11
[책읽아웃] 한국 사회에 사는 여성이라면 다 이해할 것 같아요
시작은 책이었으나 끝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코너, 삼천포책방입니다. (2019. 11. 28)
책읽아웃 밀크맨 할아버지와 꿀벌과 나 조율의 시간 등록일: 201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