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책을 고르진 않아요. 좋은 책만 소개하지요. 8월에 독자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책은 『탈출』과 『쉬는 시간에 똥 싸기 싫어』입니다. (2017.07.28)
탈출 쉬는 시간에 똥 싸기 싫어 그림 동시집 등록일: 2017.07.28
[왜 너는 이 책을] 이 책이라면 외국어도 배울 수 있어!
『수잔 이펙트』를 번역하신 김진아 번역가님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페터 회의 소설을 읽기 위해서라도 덴마크어를 배워보고 싶어졌다." 이 정도면 정말 대단한 건데요.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덴마크어로 읽으면 어떻게 또 다를까! 아, 진짜 궁금하닷! (2017.06.30)
안녕하세요 시간입니다 수잔 이펙트 외국어 과학책 등록일: 2017.06.30
"예술가든, 의사든, 엔지니어든, 운동선수든, 어린 시절 진지하게 품었던 꿈을 포기한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남은 평생 후회를 곱씹으며 상실감 속에 산다. 그때 투자한 시간과 노력, 재능과 야망은 그저 낭비한 것에 불과할까?”
여성의 진화 다시 연습이다 나는 과학이 말하는 성차별이 불편합니다 책 등록일: 2017.06.16
자신이 너무 인생에 미숙한 건 아닐까, 남들은 다들 잘 사는 것 같은데 나만 시들어가는 건 아닐까 걱정하는 분들에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 가정의 달, 어버이와 스승에게도 선물을 드리지만 역으로 자녀와 제자에게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하나같이 다들 제멋대로 초년의 맛 인생 선물 등록일: 2017.05.12
작가님! 이 기사 보시면 부디 댓글 하나 날려 주시면 영광입니다. ^^ 이제 슬슬 의정 님 책 이야기로 넘어가볼까요?
그린다는 것 궁극의 자전거 매뉴얼 그림 자전거 등록일: 2017.04.21
한국 시에 애정이 없는 사람에게 『그래, 사랑이 하고 싶으시다고?』를 추천하고 싶어요. 혹시 모르죠, 어느 순간 모르는 사람에게 호감이 생기듯이 마음에 들어오는 시가 있을지도요.
문학의 기쁨 그래 사랑이 하고 싶으시다고?』 시 한국 문학 등록일: 2017.04.07
좋은 소리란 무엇인가. 『일본 1인 출판사가 일하는 방식』에 적용하면, 좋은 책은 무엇인가로 볼 수 있겠네요. 숲 소리가 나는 듯한 소설이라면 정말 관심이 갑니다.
양과 강철의 숲 일본 1인 출판사가 일하는 방식 왜 너는 이 책을 피아노 등록일: 2017.03.24
"인생이 뭐지? 아 쓸쓸해. 고독해."하면서 퇴근을 하는 40대 후반 아저씨한테요. 훅훅 읽다가 앗, 이러는 문장들이 종종 눈에 띄어요.
40+ 인생학교 공부는 이쯤에서 마치는 거로 한다 학교 공부 등록일: 2017.03.10
[왜 너는 이 책을] 너, 그렇게 사는 거 좋아! 멋있어!
이 그림책에 등장하는 '쫌' 이상한 사람들을 한 번 이야기해드릴까요? 우선 첫째, 아주 작은 것에도 마음을 씁니다. 혼자라고 느끼는 이가 있으면 곧바로 알아채고, 자기 편이 졌을 때도 상대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