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 서로 다른 생명들의 공존을 꿈꾸는 따뜻한 상상
충남 공주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자연 속에서 책방을 운영하며 동화를 쓰고 있는 신이비 작가는 ‘공존’과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주제를 순수한 아이의 눈으로 풀어냈다. “미안한 마음으로 『세 발 고라니 푸푸』를 썼어요. 동화 속 상상으로라도 그 작은 고라니를 살리고 싶었으니까요.” (2024.05.31)
등록일: 2024.05.31
짓눌린 사람들의 또렷한 목소리, 우리 시대의 『호밀밭의 파수꾼』
오래된 흉터를 마주하고 치유할 용기를 내기 위해 청년들은 미술치료 워크숍에 모인다. 그림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면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주인공들은 미술치료 워크숍을 통해 아픔을 꺼내어 이야기하고, 상처를 보듬으며 서로에게 안전한 공간이 되어준다. (2024.05.27)
등록일: 2024.05.27
20년 차 음악치료사 엄마가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며 느낀 행복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엄마보다 비장애인 부모들이 더 많이 읽어서 장애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2024.05.27)
등록일: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