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에서 벗어난 데가 있다는 사전적 의미대로라면 불륜은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일이 된다. 그럼에도 불륜을 소재로 한 드라마는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TV 드라마의 아침, 저녁을 채운다. 단지 자극적인 갈등의 요소라고만 보기엔 지나칠 정도로 자주 등장한다. 마치 인간이란 결혼이라는 제도로 묶어둘 수 없는 존재라는 듯이. 누구나 사랑에 빠지게..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 한자와 나오키 우에토 아야 키치세 미치코 등록일: 2014.09.10
<하이드 지킬, 나> <킬미 힐미> 두 남자를 한 몸에 담아내는 궁극의 판타지
다중인격이라는 소재는 포장이다. 궁극의 판타지 로맨스를 만들어내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