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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석의 한국어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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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종석, 한국어다운 게 뭔데?

    10월 1일 있었던 두 번째 글쓰기 강좌는 ‘한국어답다는 것의 의미’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어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징들을 살펴보고 한국어에 걸맞지 않는 어법들을 알아보았다. 구체적인 문장을 놓고 첨삭도 시작했다. 자주 사용하는 나쁜 습관들을 걸러내고, 한국어에 대한 ‘감’을 키우는 훈련이었다.

    고종석 한국어 자유의 무늬 등록일: 2013.10.10

  • 내 글이 시시하게 보이면 글쓰기가 나아진 것

    지난 9월 24일, ‘고종석의 한국어 글쓰기 강좌’가 첫 번째 강의를 시작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글은 왜 쓰는가’ 라는 주제 아래 조지 오웰, 사르트르, 롤랑바르트가 글쓰기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을 살펴보았다. 또한 ‘인상적인 글쓰기’를 위해 알아야 하는 첫 문장과 끝 문장의 중요성, 논리와 수사의 역할 등을 공부했다.

    고종석 자유의 무늬 조지 오웰 사르트르 롤랑바르트 등록일: 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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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나의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좋을 단 하나, 사랑

임경선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주인공의 일기를 홈쳐보듯 읽는 내내 휘몰아치는 사랑의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자기 자신을 잃어가면서도 그 마음을 멈추지 못하는, 누구나 겪었을 뜨거운 시간을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문체로 표현해낸 소설.

매혹적인 서울 근현대 건축물

10년째 전국의 건축물을 답사해온 김예슬 저자가 서울의 집, 학교, 병원, 박물관을 걸으며 도시가 겪은 파란만장한 근현대사를 살펴본다. 이 책은 도시의 풍경이 스마트폰 화면보다 훨씬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며, 당신의 시선을 세상으로 향하게 해줄 것이다.

2024 비룡소 문학상 대상

비룡소 문학상이 4년 만의 대상 수상작과 함께 돌아왔다. 새 학교에 새 반, 새 친구들까지!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처음’을 맞이하고 있는 1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섬세한 시선이 눈부신 작품. 다가오는 봄, 여전히 교실이 낯설고 어색한 친구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한다.

마음까지 씻고 가는 개욕탕으로 오시개!

『마음버스』 『사자마트』 로 함께 사는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김유X소복이 작가의 신작 그림책. 사람들이 곤히 잠든 밤, 힘들고 지친 개들의 휴식처 개욕탕이 문을 엽니다! 속상한 일, 화난 일, 슬픈 일이 있을 때, 마음까지 깨끗히 씻어 내는 개욕탕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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