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경지를 보여준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의 작가, 故 최성일
그는 책을 그저 상찬하지 않는다. 칭찬 일색인 리뷰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아홉을 칭찬해도 한 가지 지적 정도는 잊지 않는다.
[운동 특집] 김뽀마미 “홈트 성공하려면 이렇게 하세요”
운동을 하기 위해 세안을 할 필요도, 옷을 갖춰 입을 필요도, 눈치 볼 필요도 없다. 김뽀마미 김이경과 함께하는 홈트는 이 모든 간편함에 확실한 운동 효과까지 챙겨준다. (2018. 09. 11)
김뽀마미 악마의 전신 운동 김뽀마미 홈트 등록일: 2018.09.11
원순 씨가 휴가지에 들고 간 10권의 책 - <안철수의 생각>, 이효리 <가까이> 외…
지난 7월 25일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다섯 번째 ‘서로 함께’가 열렸다. ‘서로 함께’는 서울시 시민, 투자, 출연기관, 시장님이 함께 하는 독서 모임이다. 이 날은 기획조정실장, 정무수석, 행정국장, 정책특보 등 간부 18명과 투자출연기관장 및 직원 40여명, 도서 추천시민, 지하철 봉사단 등 관련 시민 30여명이 참석했다.
등록일: 2012.08.01
[가정의 달 특집] 소설가 엄마, 만화가 아빠가 추천하는 책
10대나 또는 아직 젊은 것들은 부모와 세상을 부정하는, 불온하기 짝이 없는 글들을 많이 읽어야 한다. 하지만 요즘처럼 검열이 심한 세상에서 불온한 서적을 대놓고 권할 만큼 내가 바보는 아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를 읽고
어렸을 때부터 줄곧 역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온 다자키는 홀로 고향을 떠나 도쿄로 진학한다. 문제의 대학교 2학년 여름, 귀향을 한 다자키에게 친구들은 절교 선언을 한다. 충격에 빠진 다자키는 절교의 이유를 물어보지도 않은 채, 도쿄로 돌아와 반년 동안 눈을 감고 귀를 막고는 죽음의 세계에 발을 내딛는다. 16년 후 역을 설계하는 기술자가 된 다자키 쓰..
무라카미 하루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등록일: 2013.06.24
[출판사 탐방] 꾸준히 성장하는 출판사의 비결? 넓게 보고 길게 본다 - 자음과 모음
출판사 ‘자음과 모음’은 홍대 입구 역에서 합정동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5층짜리 사옥으로 한결 넓어지고 쾌적한 공간, 컬러풀한 실내 디자인이 눈에 띈다. 1층에 운영하고 있는 북 카페는 작가 행사를 겸하기도 하고, ‘‘자음과 모음’’의 책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도 있어, 합정역 카페 거리에서 가볼 만한 카페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자음과 모음 이룸 출판사 한중일 단편프로젝트 나는 작가다 등록일: 201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