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값이 무려 57만 원! 초호화 프리미엄 오페라 「라보엠」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안젤라 게오르규와 비토리오 그리골로의 「라보엠」은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야외오페라를 표방하는 이번 공연은 안젤라 게오르규, 비토리오 그리골라 등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성악가가 출연해 작품의 격을 높일 예정이다. 초호화 프리미엄 오페라에 걸맞게 VIP석 가격도 57만 원에 이른다.
예매 시작 1분만에 매진된 정재형 콘서트, 2012년도 그 명성은 계속될까?
지난 해 공연은 예매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실제로 2011년 공연에서 그는 Avev Piano와 Le Petit Piano로 팬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음악 선물을 선사한 바 있다. 첼로와 반도네온, 피아노로 구성했던 기존 공연과 달리 이번 콘서트에는 25인조 오케스트라단과 함께 하여 풍성한 소리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등록일: 2012.04.26
엄마, 딸, 며느리가 한 자리에 모이면 시작하는 이야기
그녀는 젊은 시절 남편의 외도로 힘들어 하다, 사별한 뒤 적적하게 살아 간다. 그런 그녀에게 조기 폐경으로 우울증을 앓는 40세 딸이 있다. 그리고 완벽주의자인 며느리도 있다. 엄마, 딸, 며느리 이렇게 세 명의 여성이 여행차 해외로 떠난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놓치며 3명은 외국 공항대합실에서 하룻밤을 묶는다.
감성 충만한 가을에는 이곳에 가세요! - 2012 시월애
‘2012 시월애’ 콘서트가 10월 13일과 10월 14일, 이틀에 걸쳐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음악과 낭만이 흐르는 로맨틱한 휴식’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리쌍&정인, 포맨, 서인국, 주니엘 등이 열창할 예정이다. 22만 원인 2일권을 조기예매로 구매할 시 143,000원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원더걸스, 과거의 영광 재현할 수 있을까? - 원더걸스, 소란, 칵스, 브래드 멜로우
무더위를 날려 버릴 시원한 콘서트가 이어진다. 7월7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원더걸스의 단독 콘서트가 펼쳐진다. 최근 원더걸스는 미니앨범 「Wonder Party」를 발매하면서 다시 팬 앞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