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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나보자! 아트호캉스 #파라다이스시티

    미술관, 갤러리에서만 작품 감상을 누리란 법이 있나요? 호캉스와 아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코스! 지금부터 아티피오와 함께 ‘아트호캉스’를 떠나볼까요? (2024.05.30)

    등록일: 2024.05.30

  • [이슬기의 시절 리뷰] 여자를 구하는 여자들

    여자들을 일평생 휘감는 그 ‘불안감’, 다른 여자들은 내가 겪었던 일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은 감각. 그것이 여자들을 경유하는 공통의 감각이며, 여자가 여자를 구하러 나선 이유다. (2024.05.30)

    등록일: 2024.05.30

  • [윤아랑 칼럼] 헨리 제임스에게 향하는 길 - 『보스턴 사람들』 (下)

    헨리 제임스에게 향하는 길은 여럿 있을 터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번역도 담론도 우리에겐 아직 턱없이 부족하며, 부족한 하급 사도인 나는 이 네 가지의 길을 당신께 잠시 보여드린 것에 적당히 만족할 수밖에 없을 성싶다. (2024.05.24)

    등록일: 2024.05.24

  • 한국에 상륙한 해외 갤러리 #5

    한국 미술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글로벌 메가 갤러리(Mega-Gallery)들이 자리 잡기 시작한 서울! 독일 베를린 기반의 쾨닉 서울(KÖNIG SEOUL)과 에스더 쉬퍼 갤러리 서울(Esther Schipper Gallery Seoul)을 소개합니다. (2024.05.23)

    등록일: 2024.05.23

  • [안담의 추천사] 52년간의 영업을 종료합니다

    수많은 타인의 때와 피로가 이미 녹아든 물, 그런 진국에서만 비로소 뽑아낼 수 있는 근심이란 게 있는 것이다. (2024.05.22)

    등록일: 2024.05.22

  • [김지승 칼럼] 나는 왜 나를 방해하는가? ①

    18, 19세기 여성의 정당한 자서전 형식으로 간주되던 일기는 각 시대의 ‘여성적’인 구조 및 관점과 관계하며 여성적 장르로 발전한다. 주류 담론과 재현의 틈, 그 빈 공간이 여성의 언어가 태어나는 장소라면 일기는 여성에게 그 장소 같은 백지를 제공한 셈이다. (2024.05.21)

    등록일: 2024.05.21

  • [이슬기의 시절 리뷰] 그 소녀의 생존 전략

    당장에 삶을 바꿀 수 없다면, 정신이라도 승리해야 분연히 일어서서 삶을 지속할 수 있다. 그런 이후에야 직접적으로 삶의 변화를 도모할 힘도 비축한다. 정신의 승리가 생존을 가능케 한다. (2024.05.16)

    등록일: 2024.05.16

  • 한국에 상륙한 해외 갤러리 #4

    한국 미술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글로벌 메가 갤러리(Mega-Gallery)들이 자리 잡기 시작한 서울! 한국에 상륙한 해외 갤러리 중, 미국 뉴욕 베이스의 페이스 갤러리(Pace Gallery)와 오스트리아 베이스의 타데우스 로팍(Thaddaeus Ropac)을 소개합니다. (2024.05.16)

    등록일: 2024.05.16

  • [이연숙의 노상비평] ‘토요코 키즈’와 세이브마트 노인들과 비둘기들

    거리를 배회하는 것 말고 다른 방식의 삶을 선택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다면 문제는 ‘토요코 키즈’들에게 있지 않다. (2024.05.10)

    등록일: 2024.05.10

  • [윤아랑 칼럼] 헨리 제임스에게 향하는 길 - 『보스턴 사람들』 (上)

    헨리 제임스에 대한 나의 주관을 밀고 나가는 대신, 아마도 그를 읽지 않았거나 아직 초입에서 서성거리고 계실 당신께 도움이 되도록 헨리 제임스에게 향하는 길 몇 가지를 소개해볼까 한다. (2024.05.10)

    등록일: 2024.05.10

오늘의 책

격변의 시대, SNAKE SENSE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서 『트렌드 코리아』가 다가올 푸른뱀의 해, 2025년을 전망한다. 2024년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트렌드와 상품을 분석하여 올해를 돌아보고, '옴니보어', '#아보하', '토핑경제' 등 2025년의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 갈 10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창경궁 대온실의 비밀을 둘러싼 이야기

김금희 소설가의 신작 장편소설. 창경궁 대온실을 배경으로, 그 안에 숨어 있는 비밀과 개인의 역사를 재구성해냈다. 실제 역사와 픽션을 오가며, 이야기의 층위를 더욱 세밀하게 쌓아 올린 작가의 필력이 놀랍다. 영원히 낫지 않을 것 같은 상처들이 사랑으로 결국 아물게 되는, 따스한 작품.

느린 내 아이의 미래

영화 <그녀에게> 원작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 다음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중증장애인의 자립은 가능할까? 중증장애인을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면서 우리사회가 오히려 자립을 방해한 건 아닐까? 장애 가족 당사자로서 경험, 고민과 사색을 가감 없이 담았다.

어떤 모습이건 상관없어. 우린 친구니까

주희는 하굣길에 우연히 환상적인 요괴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파란 알의 반려 요괴를 맞이하게 되는데... 요괴와 인간이 서로의 반려가 되는 이야기를 통해 반려의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한편, 내면의 힘을 키우는 과정이 따뜻하게 펼쳐지는 판타지 동화.


문화지원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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