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는 술술 잘 읽힌다. 이 책의 매력은 문체는 단순하지만 평이함 속에 미술사의 본질과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 양정무 미술사 사회평론 등록일: 2016.05.23
오래 전부터 멜로 소설을 쓰고 싶었는데 이번에 원을 풀었다. 이 소설은 느림의 형식이고 어쩌면 그것이 전부일지도 모르겠다.
구효서 멜로 소설 새벽별이 이마에 닿을 때 등록일: 2016.05.04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인공지능은 현존하는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 밀어낼 것”
앞으로 30~40년 후, 2050년대가 어떻게 됐을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단지 알 수 있는 건 지금과 완전히 다를 것이라는 그것 하나뿐입니다. 어쩌면 지금 아이들이야말로 선생님이나 연장자로부터 배워 인생을 준비하는 게 불가능한 역사상 첫 세대가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