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본 TV] 가난의 풍경과 말들로 바라본 <작은 아씨들>
분명한 건 하나뿐이다. 가난은 누군가를 인주 같은 사람으로도, 인경 같은 사람으로도, 인혜 같은 사람으로도 만들 수 있다는 것. (2022.09.23)
[미묘의 언박싱 케이팝] 블랙핑크가 블랙핑크 할 때, BORN PINK
적어도 이 백조는 수면 위에서도 애쓰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당신의 구역을 접수해버리고 만다. "블랙핑크가 블랙핑크 했다"는 말을 여기에 쓰면 좋을 것 같다. (2022.09.21)
채널예스 예스24 미묘의언박싱케이팝 케이팝 블랙핑크 BORNPINK 블랙핑크본핑크 BLACKPINKBORNPINK 등록일: 2022.09.21
[작가들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 잘하다, 띄어 써야 할까?
물론 '잘 하다'를 쓰는 맥락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한 단어로 굳어진 '잘하다'를 써서 표현할 수 있는 맥락이 대부분이므로 '잘 하다'는 염두에 두지 않아도 될 것이다. (2022.09.20)
채널예스 예스24 작가들도자주틀리는맞춤법 맞춤법 등록일: 2022.09.20
[권누리의 소녀 등장] 정체성 : 존재와 본질로서의 소녀
나는 조금 더 이야기하고 싶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을 보면 기쁘게 사랑에 빠지고 마는 나에게 마치 이세계의 주인공처럼 "짜잔, 우아하게 등장"해버리는 소녀들을.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