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팝 비트에 슬기의 보컬을 얹은 <28 Reasons>
다년간 갈고 닦은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이번 EP에 아낌없이 담아낸 슬기가 홀로서기를 향한 밑거름을 뿌린다. (2022.11.09)
채널예스 예스24 이주의앨범 레드벨벳슬기 슬기28Reasons 슬기 28Reasons 등록일: 2022.11.09
[손보미의 오늘 밤도 정주행] 반복되는 악몽 속에서 - <트루 디텍티브>
삶은 반복되는 꿈에 불과한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반복되는 꿈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지, 우리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2022.11.07)
채널예스 예스24 손보미의오늘밤도정주행 트루디텍티브 등록일: 2022.11.07
[한정현의 영화적인 순간] 죽거나 죽기 직전 누굴 죽여야 하거나
물론 이렇게 내몰린 사람들도 선택을 하기는 한다. 다만 그것은 삶에 닿아 있지 않다. 생존에 닿아있다, 죽지 않기 위해 죽이는 생존. (2022.11.07)
채널예스 예스24 한정현의영화적인순간 몬스터 영화몬스터 등록일: 2022.11.07
심리학자 마리 린데고르의 연구 결과는 이를 뒤엎었다. 그는 각국의 CCTV 영상을 1천 개 이상 분석하면서 위급한 상황에 반응하는 실제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했는데 '90%의 사람들이 서로를 돕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022.11.04)
채널예스 예스24 그냥본TV 위대한수업그레이트마인 위대한수업 등록일: 2022.11.04
[김소미의 혼자 영화관에 갔어] 이름 앞에서 우는 사람 - <수프와 이데올로기>
"정치와 일상은 나뉠 수 없었다"는 말을 곱씹는다. 진상이 규명될 때 비로소 시작되는 애도, 각각의 이름들 앞에 설 때 비로소 정확해지는 슬픔에 대하여 생각한다. (2022.11.04)
예스24 김소미의혼자영화관에갔어 채널예스 수프와이데올로기 등록일: 2022.11.04
'좋은 책'이라는 공통의 목표와 이상향을 향해 함께 걷는다. '적절한 위로와 다그침'을 양손에 쥐고 우리가 함께 만들, 아직은 아무것도 짐작할 수 없는 또 다른 책을 기대하며, 나도 외쳐보고 싶다. 소설 만세, 우리 존재 만세! (2022.11.04)
채널예스 예스24 편집자K의반쯤빈서재 소설만세 등록일: 20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