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사랑하는 장소 - 『마음의 지도』
익숙한 장소에는 대개 잘 아는 사람들이 있다. 지겨운 장소만큼이나 지루한 사람들이다. 갑자기 그들이 떠날 때 그 익숙했던 장소는 세상에서 가장 낯설고 기이한 곳이 되어버린다. (2022.07.07)
이 글은 지난 2년간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수많은 직접적인 결과물을 만들고, 다양한 인맥의 커넥션을 맺고, 커뮤니티와 오픈 소스를 통해 기여를 주고받고, 전문 영역을 차츰차츰 팽창했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2022.07.07)
채널예스 예스24 박찬성의쉽게읽는IT트렌드 사이드프로젝트 헤드퍼스트디자인패턴 프로그래머의뇌 등록일: 2022.07.07
[한정현의 영화적인 순간] 나의 내장을 줄게, 너의 기억을 다오
이들은 그저 흐르는 메콩강을 바라보며 지나간 이야기를 서로에게 ‘말’하고, ‘듣는’다. 그리고, 이윽고는 서로에게 ‘뜯어먹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서로에게 얽히고, 기대며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처럼 말이다. (2022.07.07)
혼성 그룹, 왜 안돼? : 케이팝의 한계를 깨는 KARD의 저력
확고한 방향성이 있고, 그 모두를 담아낸 좋은 음악이 있다면, 나머지는 그저 남은 사람들이 수군대는 소리일 뿐이다. 케이팝에 다른 색깔이 또 한 번 덧입혀졌다. (2022.07.06)
<Harry's House>는 충분한 여유와 긴 시간을 두고 일상에 간헐적으로 녹여낼 때 비로소 그 진가를 드러낸다. 자극적인 방식으로 이목을 끌어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심심하더라도 거듭 청취할 때 우러나는 묘미를 의도한 작품이다. (2022.07.06)
채널예스 예스24 이주의앨범 해리스타일스 해리스타일스해리스하우스 해리스타일스Harry'sHouse HarryStylesHarry'sHouse 등록일: 2022.07.06
[손보미의 오늘 밤도 정주행]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사람 - <부통령이 필요해>
그녀는 지독한 나르시시스트이다. 모든 것은 그저 자신이 대통령이 되기 위한 큰 그림의 일부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설리나를 마냥 미워할 수가 없다. (2022.07.06)
채널예스 예스24 손보미의오늘밤도정주행 부통령이필요해 등록일: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