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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화. 여의도의 타짜들 - 이태이(5)

어느 날 후배의 제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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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회사 생활은 자유롭지 못했다. 매수와 매도 때 리포트를 써내야 하고 수익이 주춤거리면 타박 받아야 하고 많은 애널리스트와 경쟁하기도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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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허영만(만화가)

1974년 만화가로 공식 데뷔했다.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로 손꼽힌다.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독자 앞에 나타난 『허영만의 만화일기』가 최근작으로, <채널예스>에는 직접 투자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화를 그리는 '삼천만 원'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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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침묵 속에서만 들려오는 목소리가 있다면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욘 포세의 신작. 어느 초겨울, 한 남자가 숲에서 고립된다. 방법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지만, 결국 길을 잃는다. 끊임없는 선택과 방황 속에서 그는 신비로운 만남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 역시 침묵 속에서 불가해한 삶이 가져다주는 문장들을 하나씩 마주하게 될 소설.

'내가 원하는 나'를 만드는 뇌의 비밀

자아란 무엇인가. 뇌 과학자 그레고리 번스는 자아를 수많은 기억에서 특정한 부분을 편집한, '나에 대한 편집된 이야기'라고 정의한다. 이를 토대로 뇌의 매커니즘을 이해한다면 '내가 원하는 나'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내가 먹는 것이 곧 내가 되는 뇌과학의 비밀로 독자를 초대한다.

나의 불행은 생각 때문이다

독립출판물로 미국에서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화제작. 현대인은 바쁘게 살아도 불행해지기만 하는 딜레마에 갇혔다. 저자는 우리가 너무 많은 생각을 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이 책은 최신 연구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생각을 줄이는 방법을 전달한다.

꿈이 돈이 되는 이야기

하고 싶은 일로 즐겁게 돈 버는 『혁명의 팡파르』의 작가 니시노 아키히로의 신간이다. 사람들이 갖고 있는 돈에 대한 편견과 불편한 시선을 날카롭게 꼬집으며 꿈을 돈으로 연결시킨 원리를 들려준다. 모두가 비웃었지만 보기 좋게 성공한 천재 사업가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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