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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에 대한 검색 결과

채널예스 기사 (164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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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예스의 선택] 『읽기의 최전선』, 『이건 다만 사랑의 습관』, 『먹는 타이완사』
    개성이 담긴 시를 한편씩 읽어나가다 보면, 시집으로 쌓아올린 역사가 마음에 깊이 다가온다. 다가오는 봄날, 가까운 이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소중한 선집이다. (김윤주) 『먹는 타이완사』 박우재, 조밍쭝, 옹자인 저 | 글항아리 소고기를 먹지 않던 우육면의 나라 버블티와 우육면, 눈과 혀를 사로잡는 달콤한 디저트까...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4-03-27
  • 한세월 좋은 벗으로 만난 두 사람이 나눈 이야기를 담은 책
    시집을 펴냈고, 산문집 그림시집 동화집 등 150여 권을 출간했다.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시 「풀꽃」을 발표해 ‘풀꽃 시인’이라는 애칭과 함께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소월시문학상, 흙의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는 공주에서 ‘나태주풀꽃문학관’을...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27
  • 국제 강아지의 날, 사랑하는 댕댕이를 떠올리며 읽으면 좋을 책 추천
    시집 『개를 위한 노래』(미디어창비)를 출간하기도 했다. 아침달에서 출간된 『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 또한 메리 올리버처럼 강아지를 사랑하는 한국 시인들이 써 내린 강아지에 대한 시집이다. 김상혁, 박준, 송승언, 심보선, 안미옥, 유계영, 임솔아 등 익숙한 이름의 스무명의 시인들이 반려견과 함께 사는 삶에...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4-03-22
  • [김선오 칼럼] 말벌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어쩔 뻔했어
    밤』 수록 「흩어져 있던 사람들」은 김소연 시인의 시집 『촉진하는 밤』에 수록된 첫 번째 시다. ‘선생님 댁’이라는 공간은 기이한 데가 있다. 벽난로가 있다니 어쩐지 교외일 것 같고, 그곳의 방문자들은 같은 선생님을 공유하는 친구들인 것 같은데 왜인지 사과를 깎거나 도자기를 들여다보거나 비를 구경...
    칼럼 > 책 > 김선오의 시와 농담 | 2024-03-21
  • 황유원 시인의 책장
    책은 다이앤 수스의 소네트 시집인 『Frank』. 예전에 검토할 때도 느꼈지만, 여러모로 엄청난 책이다. 제목 ‘프랭크’는 시인 ‘프랭크 오하라’,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앨범 <Frank>, 그리고 ‘솔직한, 노골적인’이라는 뜻의 형용사 ‘frank’를 모두 지칭하는데,...
    칼럼 > 책 > 당신의 책장 | 2024-03-20
  •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한 가지에 만 가지 꽃이 피네
    매화 한 조각이 두꺼운 철학서나 시집보다도 아름답다. 시인은 이런 “자연의 단순성” 앞에서 “내 시”가 “바람이 일 듯 자연스럽”기를 바란다. 비록 언어는 불완전하지만, 우리가 피울 수 있는 것도 결국 언어이기에 우리는 계속 말하고 시를 쓴다. 언어는 우리가 피우는 ‘생각의...
    칼럼 > 책 >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 2024-03-15
  • [박진영의 재난이 다가와도 우리는] 유죄를 선고한다
    시집이라니. 내가 시인이라니. 요즘도 가끔 누가 시 잘 읽었어요 하고 인사를 건네 오면 아닌 척 하지만 속으로 화들짝 놀란다. (2024.03.07) 아카데미 아시안 패싱 논란, 미세한 차별을 짚는 독서 리스트 | 예스24 채널예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엠마 스톤이 연출한 ‘아시안 패싱’의 현실 앞에서, 미세한...
    칼럼 > 시사/과학/건강 > 박진영의 재난이 다가와도 우리는 | 2024-03-14
  • [김영훈의 잃어버린 편집을 찾아서] 판권면
    시집이라니. 내가 시인이라니. 요즘도 가끔 누가 시 잘 읽었어요 하고 인사를 건네 오면 아닌 척 하지만 속으로 화들짝 놀란다. (2024.03.07) 정보라 소설가의 책장 | 예스24 채널예스 작가들은 평소 뭘 보고 듣고 읽을까? 언젠가...
    칼럼 > 책 > 김영훈의 잃어버린 편집을 찾아서 | 2024-03-11
  • 에리카 산체스 “웃음은 내가 살아남는 방법”
    재직 중이다. 2017년에 시집 『추방의 교훈 Lessons on expulsion』을 출간하며 작가의 삶을 시작했다. 같은 해 출간한 장편소설 『나는 완벽한 멕시코 딸이 아니야』는 멕시코계 미국인 여성의 정체성을 드러낸 자전적 소설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고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3-08
  • [김선오 칼럼] 부드럽게 되살아나며 시간의 빈 곳을 채우는
    시집 제목인 것이다. 첫 시집이라니. 내가 시인이라니. 요즘도 가끔 누가 시 잘 읽었어요 하고 인사를 건네 오면 아닌 척 하지만 속으로 화들짝 놀란다. 제 시를 읽으셨어요? 어떻게요? 그런 마음이 된다. 책을 네 권이나 출간했는데도…… 도무지 내가 작가라는 사실에 적응이 되지 않는다. 내 글은 아직도...
    칼럼 > 책 > 김선오의 시와 농담 | 2024-03-07

오늘의 책

나의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좋을 단 하나, 사랑

임경선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주인공의 일기를 홈쳐보듯 읽는 내내 휘몰아치는 사랑의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자기 자신을 잃어가면서도 그 마음을 멈추지 못하는, 누구나 겪었을 뜨거운 시간을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문체로 표현해낸 소설.

매혹적인 서울 근현대 건축물

10년째 전국의 건축물을 답사해온 김예슬 저자가 서울의 집, 학교, 병원, 박물관을 걸으며 도시가 겪은 파란만장한 근현대사를 살펴본다. 이 책은 도시의 풍경이 스마트폰 화면보다 훨씬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며, 당신의 시선을 세상으로 향하게 해줄 것이다.

2024 비룡소 문학상 대상

비룡소 문학상이 4년 만의 대상 수상작과 함께 돌아왔다. 새 학교에 새 반, 새 친구들까지!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처음’을 맞이하고 있는 1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섬세한 시선이 눈부신 작품. 다가오는 봄, 여전히 교실이 낯설고 어색한 친구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한다.

마음까지 씻고 가는 개욕탕으로 오시개!

『마음버스』 『사자마트』 로 함께 사는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김유X소복이 작가의 신작 그림책. 사람들이 곤히 잠든 밤, 힘들고 지친 개들의 휴식처 개욕탕이 문을 엽니다! 속상한 일, 화난 일, 슬픈 일이 있을 때, 마음까지 깨끗히 씻어 내는 개욕탕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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