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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제가 가장 좋아하고, 제게 영향을 준 도서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일반적으로 어떻게 제가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책을 좋아합니다. 이러한 책들은 인간 정신의 승리이며, 사람들을 더 좋은 삶으로 안내합니다.

아동서, 청소년 도서, 기업을 위한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제 인생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는 서점이나 도서관을 둘러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책을 통해 세상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으니까요.

스스로의 신념을 따라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매일 더 나아지도록 힘껏 노력해야 합니다. 쉬운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 점을 알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더 나아질 것이고, 더 나은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메시지이자 이러한 책들을 추천하는 까닭은, 오늘은 어제보다 낫고 내일은 오늘보다 나았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제를 바꿀 수는 없지만, 오늘과 내일을 더 낫게 만들 수는 있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메시지입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명사 소개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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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작가 : 경제경영 저자

최신작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

와튼스쿨 MBA와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뉴욕타임스」 기자로 일할 당시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승승장구했지만 곧 변호사와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협상 전문가로 더 큰 명성을 얻었다. JP모건 체이스, IBM,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100대 기업 중 절반이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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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추천

초우량 기업의 조건

톰 피터스,로버트 워터맨 공저/이동현 역

이 책은 세계의 초우량 기업들의 공통적인 특성을 다룬 도서입니다. 초우량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고객 서비스, 사내 직원 및 고객과의 밀접한 관계, 혁신적인 면모를 갖추고 기업에게 하듯 사람들을 돌본다고 말합니다. 제가 이 책을 좋아하는 첫 번째 이유는 이러한 얘기들이 모두 옳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좋아하는 두 번째 이유는, 책 속에 등장하는 상당수의 회사가 지난 30여 년 동안 그 가치를 잃어왔기 때문입니다. 많은 회사들은 더 이상 직원들을 교육하지 않고, 고객을 돌보지 않으며,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그 과정과 구체적인 사례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셸 실버스타인 글그림

이 책은 비록 사람들이 당신을 향해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당신은 주는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만약 당신이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무언가를 되돌려 받으려고 하면 안 된다는 메시지도 전합니다. 또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삶을 보다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도 말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훌륭한 책인데요. 작가는 우리가 가진 것이 많든 적든 간에 남에게 베풀 수 있는 방법은 항상 존재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로버트 메이너드 피어시그 저/장경렬 역

매우 훌륭할 뿐만 아니라 최근 많이 언급되고 있는 도서입니다. 제 기억엔 7쪽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진리를 찾기 위해 평생을 보냅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느 날 찾아온 진리를 향해 ‘꺼져, 난 진리를 찾고 있어.’ 라고 말합니다.” 즉, 우리가 어떤 중요한 것을 얻었을 때 그것을 인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이인규 역

매우 훌륭한 책입니다. 한 노인이 바다로 나가 그의 생에서 가장 큰 물고기를 잡았으나, 상어가 그 물고기를 먹어치워 뼈대만을 가지고 돌아온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많은 부분이 마치 시처럼 적혀 있습니다. 이 책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중요함을 전합니다. 성공을 얻는 것보다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라고 말입니다. 성공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더라고 우리는 계속 나아가는 힘을 가져야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예언자

칼릴 지브란 저/유정란 역

<예언자>는 여기에 있는 제 추천 책 중 유일한 중동 지역 도서입니다. 내용 중 ‘그대, 친구와 헤어지게 되더라도 슬퍼하지 말게나. 그대가 친구에게서 가장 사랑하는 것은, 등산가에게는 평지에서 산이 더욱 뚜렷하게 보이듯, 그가 없을 때 더욱 또렷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네.’ 라는 구절을 좋아합니다. 이 구절은 깊은 슬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최악의 순간이 아닌 가장 좋은 순간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The TOOLS 툴스

필 스터츠,배리 미첼스 공저/이수경 역

어떻게 하면 자신을 보다 나은 삶으로 인도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과거의 부정적인 것을 멀리하고, 우리 주변에 있는 조금은 덜 편리한 것들에 집중해보라고 제안합니다.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부분은 ‘우리는 죽음의 순간을 맞이할 때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하게 될 지 상상해봐야 한다. 만약 내가 5분 뒤에 죽는다면, 과연 이 순간을 헛되이 보낼 수 있을까? 중요한 것은 오늘을 사는 것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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