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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작가는 죽지만 작품은 남습니다. 저는 언젠가 죽겠지만 제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은 독자에 의해 계속 살아갈 겁니다. 그들의 삶은 독자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독자들이 책을 읽지 않으면 책은 죽습니다. 작품이 살게 하는 것, 그것이 독자가 가진 힘입니다. 책을 읽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 준 독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명사 소개

베르나르 베르베르 (19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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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작가 : 문학가

최신작 : 꿀벌의 예언 1 (큰글자..

프랑스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며,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등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소설가이다.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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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추천

듄 1

프랭크 허버트 저

1965년부터 85년에 이르기까지 무려 20년에 걸쳐 씌어진 SF 문학의 고전. 네뷸러 상과 휴고 상을 받으며 비평계와 독자들의 사랑을 고루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무려 천만 권이 팔린 책으로, 영화와 드라마,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앨저넌에게 꽃을

대니얼 키스 저/김인영 역

뉴욕에서 빵가게 점원으로 일하는 32살의 찰리는 지능이 어린아이 수준에 불과하다. 주변 사람들은 그런 그를 무시하고 구박한다. 어느 날 찰리는 자신을 찾아온 대학 교수의 권유로 뇌수술을 받게 된다. 수술은 성공하고 찰리는 아이큐 180의 천재가 된다. 그러나 천재가 되어 행복한 시간은 짧았다.

영원한 제국

이인화 저

정조의 독살설을 소재로 한 역사 추리 소설. 조선 왕실의 권력 암투 속에서 개혁 군주 정조가 죽고 그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면서 엄청난 진실에 도달한다. 1993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파운데이션 1

아이작 아시모프 저/최서래,김옥수 공역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에서 영감을 얻어 쓴 작품. 인간이라는 지적 존재들이 만들어내는 흥망성쇠를 그리면서 인류의 미래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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