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 뇌과학이 밝힌 자아의 8가지 그림자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신경 과학 최전선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지적 탐험기 (2023.03.10)


과학 저널리스트 아닐 아난타스와미는 올리버 색스를 연상시키는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우리를 '나' 곧 '자아'의 세계로 초대한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나'에 대한 애착, 무언가가 '내 것'이라는 감각을 자연스럽게 터득한다. 일견 '나'는 너무나 당연해 보이지만, 인생에서 한 번쯤은 스스로가 낯설어지는 순간이 온다. 타인에게 보이는 다양한 '나', 새롭게 발견한 '나'의 모습을 볼 때면 궁금해진다. 무엇이 진짜 '나'인가?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에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알츠하이머병, 조현병 등 제법 익숙한 병명부터 신체통합정체성장애, 유체이탈에 이르기까지, 자아와 관련된 다양한 신경 심리학적 질병을 겪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자아'는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며, 우리는 어떻게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는가? 저자는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과 뇌과학, 신경 과학, 심리학, 철학 등 학계 최전선의 전문가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섬뜩하면서도 경이로운 자아의 세계를 더듬는다.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
아닐 아난타스와미 저 | 변지영 역
더퀘스트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

<아닐 아난타스와미> 저/<변지영> 역17,820원(10% + 5%)

뇌과학,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을 만나다 신경과학의 최전선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지적 탐험기 “21세기 신경과학이 대답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 ‘자아는 어떻게 형성되는가?’에 답하는 책” _ 정재승(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나’는 누구인가? 무엇이 나를 비로소 나답게 ..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조셉 머피 박사의 최고 역작

조셉 머피의 대표작이자 시리즈의 완결편.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자기계발서란 찬사를 받으며 수백만 부자들에게 영감을 준 책이다. 조셉 머피 박사가 잠재의식에 관해 40년간 연구해 온 통찰을 다양한 사례와 실천 방법을 제시해 삶의 극적인 변화를 이끌도록 돕는다.

너와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여기는 작은 동물들이 사는 숲. 털이 보송보송한 동물들이 속상해보이는 아이에게 다가가 슬며시 말을 건넵니다. 그 말속엔 사랑과 응원이 가득해요. 다정한 마음을 말로 전하기는 겸연쩍었다면 이 책을 건네보세요. 내가 늘 너를 이렇게 생각한다고, 소중한 사람에게 또 자신에게 전할 마음들.

일러스트로 보는 꽃과 나무 이야기

우리에게 친숙한 37가지 꽃과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라나는 나무 37가지에 대한 간단한 지식과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책. 기존 도감에서 볼 수 없었던 색채로 표현된 74가지 꽃과 나무는 가까이 있었지만 멀게 느껴졌던 자연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제2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수상작

외로운 아이의 마음을 살피는 섬세한 시선이 빛나는 임수현 작가의 동시집. 밤이면 그림자들이 가는 세계, 개도 사람도 정어리도 같은 말을 쓰는 세계에서 아이들은 더 이상 외롭지 않다. 이 유쾌한 뒤죽박죽 상상 놀이터에서 한나절 신나게 놀고 온 어린이들의 마음은 오늘도 부쩍 자란다.

.

주목! 투데이 포커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