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사랑 안에서 똑같이 존재하는 이야기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23년간 사회 복지 현장에서 일한 저자가 말하는 삶과 사랑 (2022.12.27)


사회 복지사 부모님을 둔 저자는, 자연스럽게 사회 복지사가 되어 많은 장애인을 곁에 두고 그들과 함께 살아왔다. 장애인의 아내이자 동료로서 겪은 시간들과 감정을 나누며, 관계 안에서의 고민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내 안의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1장은 저자의 배우자 이야기와 그들이 첫 만남을 시작으로 세상에서 아주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겼다. 2장은 결혼 이후 임신과 출산, 육아의 과정에서 부부가 느낀 감정들과 겪은 이야기, 3장에는 여느 관계가 그렇듯 관계 안에서의 고민과 갈등, 그리고 '이혼'이라는 결정까지 도달하게 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마지막으로 4장은 주변을 채워주고 있는 가족과 동료들의 존재에 대한 저자의 감정과 그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담겨있다.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권지명 저
설렘(SEOLREM)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1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권지명> 저14,400원(10% + 5%)

당신은 장애를 가진 사람과 사랑할 수 있나요? 보통의 삶이 어려워도 한 남자와 여자일 뿐입니다 7년 전, 이혼을 갈망하며 부르짖었습니다.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는 후회의 말이었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의 나는 다시 고백합니다.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보기 드..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나의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좋을 단 하나, 사랑

임경선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주인공의 일기를 홈쳐보듯 읽는 내내 휘몰아치는 사랑의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자기 자신을 잃어가면서도 그 마음을 멈추지 못하는, 누구나 겪었을 뜨거운 시간을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문체로 표현해낸 소설.

매혹적인 서울 근현대 건축물

10년째 전국의 건축물을 답사해온 김예슬 저자가 서울의 집, 학교, 병원, 박물관을 걸으며 도시가 겪은 파란만장한 근현대사를 살펴본다. 이 책은 도시의 풍경이 스마트폰 화면보다 훨씬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며, 당신의 시선을 세상으로 향하게 해줄 것이다.

2024 비룡소 문학상 대상

비룡소 문학상이 4년 만의 대상 수상작과 함께 돌아왔다. 새 학교에 새 반, 새 친구들까지!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처음’을 맞이하고 있는 1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섬세한 시선이 눈부신 작품. 다가오는 봄, 여전히 교실이 낯설고 어색한 친구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한다.

마음까지 씻고 가는 개욕탕으로 오시개!

『마음버스』 『사자마트』 로 함께 사는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김유X소복이 작가의 신작 그림책. 사람들이 곤히 잠든 밤, 힘들고 지친 개들의 휴식처 개욕탕이 문을 엽니다! 속상한 일, 화난 일, 슬픈 일이 있을 때, 마음까지 깨끗히 씻어 내는 개욕탕으로 오세요!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