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배짱 좋은 여성들] 절대 멈추지 않는 여성들의 이야기

『배짱 좋은 여성들』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대담하고 호기로운 여성들의 삶과 꿈 (2022.07.05)


여성의 권리와 기회 보장은 여전히 21세기의 과업으로 남아 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기는 하지만, 역사적으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여성들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극렬한 저항을 물리치고 승리를 쟁취해 우리에게 발전을 가져다줬다. 『배짱 좋은 여성들』은 그 여성들과 그들의 업적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들은 과연 어떻게 어려움을 이겨냈을까? 답은 이 책에 소개된 여성들 개개인만큼이나 독특하고 다양하다. 

시민권 운동가 '도로시 하이트', LGBTQ 인권 운동 선구자 '에디 윈저', 수영 선수 '다이애나 니아드'는 어떤 일이 있어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다. '레이철 카슨'과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와 같은 작가들은 누구도 감히 말하지 못했던 것에 이름을 붙였다. 역사학자 '메리 비어드'는 닫혀 있던 문을 열기 위해 재치를 발휘했고, 나무 심기 운동을 촉발시킨 '왕가리 마타이'도 롤 모델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해리엇 터브만'과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눈앞까지 다가온 공포를 끝끝내 이겨냈다. 

우리에게 그들은 모두 배짱 있는 여성이다. 즉, 현 상황에 맞서고, 어려운 질문을 하고, 일을 완수할 용기를 가진 리더들이다. 『배짱 좋은 여성들』은 큰 뜻을 품고 앞으로 나아간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험난한 여정이 계속될 것만 같은 순간에 큰 힘이 되어준다.



배짱 좋은 여성들
배짱 좋은 여성들
힐러리 로댐 클린턴,첼시 클린턴 저 | 최인하 역
교유서가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배짱 좋은 여성들

<힐러리 로댐 클린턴>,<첼시 클린턴> 저/<최인하> 역31,350원(5% + 2%)

대담하고 호기로운 여성들의 삶과 꿈, 도전과 희망 현실에 맞서고, 의문을 던지고, 목표를 이루는 여성들 역사가 가르쳐준 교훈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세상에는 항상 배짱 좋은 여성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절대로 이 책이 마침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 배짱 있는 여성들을 위하여 건배! 우리가 ..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