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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후의 대국, 우크라이나의 역사] 현장감 있게 담아낸 우크라이나 통사

『유럽 최후의 대국, 우크라이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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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한 동슬라브 종가의 고난에 찬 대서사시 (2022.02.25)



『유럽 최후의 대국, 우크라이나의 역사』는 전 우크라이나 대사이자 니혼대학 국제관계학 교수를 지낸 저자가 쓴 ‘우크라이나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는 서유럽과 러시아, 아시아를 잇는 통로였다. 그런 까닭에 우크라이나는 세계 지도를 다시 쓴 대북방전쟁, 나폴레옹전쟁, 크림전쟁, 두 차례 세계대전의 전장이 되었고 많은 세력이 이 나라를 노렸다. 즉 우크라이나의 향방에 따라 동서 힘의 균형은 달라졌다.

『유럽 최후의 대국, 우크라이나의 역사』은 루스 카간국으로부터 키예프 대공국으로 이어진 우크라이나의 복잡하고 긴 역사를 풀어 쓰고, 근대 들어 러시아와 유럽의 틈바구니 속에서 강국들의 침략을 받은 대고난의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유럽 최후의 대국, 우크라이나의 역사
유럽 최후의 대국, 우크라이나의 역사
구로카와 유지 저 | 안선주 역
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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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후의 대국, 우크라이나의 역사

<구로카와 유지> 저/<안선주> 역14,400원(10% + 1%)

“우크라이나의 발견, 우크라이나의 복권” 1991년 독립까지 러시아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던 국가 유럽의 대국이 될 잠재력과 지정학적 중요성을 읽어내다! ·동서 유럽 힘의 균형추 역할을 하는 우크라이나 ·동슬라브 종가였던 이곳은 어떻게 나라를 잃고 되찾았나 ·유럽의 ‘빵 바구니’였다가 극심한 기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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