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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의 페미니즘 다이어리]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어른들의 고정관념

『서연이의 페미니즘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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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성’, ‘여자다움’의 틀에 갇힌 서연이의 일상을 따라가 보면, 우리 생활 속에 얼마나 깊숙이 성 차별과 성 역할의 고정관념이 자리하고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2020.10.15)



페미니즘이 사회의 주요한 개념으로 자리잡으면서 차별과 편견에 대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성 평등 의식을 키우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겪은 차별의 경험, 성별 고정관념은 훗날 자신의 말과 행동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서연이의 페미니즘 다이어리』는 그중에서도 ‘여자다움’으로 일컬어지는 여성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서연’은 어른들이 ‘여자니까, 여자라서, 여자는 ~해야 한다’는 말과 행동에 ‘왜?’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여성성’, ‘여자다움’의 틀에 갇힌 서연이의 일상을 따라가 보면, 우리 생활 속에 얼마나 깊숙이 성 차별과 성 역할의 고정관념이 자리하고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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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서연이의 페미니즘 다이어리

<김고연주> 글/<김다정> 그림10,800원(10% + 5%)

페미니즘이 사회의 주요한 개념으로 자리잡으면서 차별과 편견에 대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성 평등 의식을 키우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겪은 차별의 경험, 성별 고정관념은 훗날 자신의 말과 행동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서연이의 페미니즘 다이어리』는 그중에서도 ‘여자다움’으로 일컬어지는 여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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