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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의 모험] 천재들의 장난감 ‘루빅큐브’의 기상천외 연대기

『큐브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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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장난감 안에 기하학, 수학, 건축학, 물리학, 그리고 예술적 상상력이 응집돼 있다!” (2020.09.11)



『큐브의 모험』은 큐브의 A부터 Z까지 그가 직접 밝힌 최초의 책이다. 저자는 큐브의 발명 연대기를 상세히 밝히면서, 큐브 속에 숨은 수학적 원리까지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과학, 수학, 기술, 디자인 등 여러 학문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큐브의 영향력을 파헤치며, 그 학문들의 융합 속에서 새로운 통찰이 어떻게 탄생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의 주인공은 무엇보다 큐브다. 책 속에서 큐브는 마치 살아 있는 듯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며, 자신의 일대기를 쏟아낸다. 발명가의 우연한 질문 하나에서 시작된 ‘발견’이 전 세계인들의 호응을 얻으며 저절로 ‘진화’하기까지, 큐브의 모든 이야기가 전지적 시점에서 속속들이 담겨 있다. 50여 년 전 만들어진 큐브가 지금껏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천재들의 장난감으로 위상이 높아진 것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창의력과 상상력의 도구로 각광받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 이제, 작디작은 장난감 루빅큐브가 속삭이는 위대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큐브의 모험
큐브의 모험
루비크 에르뇌 저 | 이은주 역
생각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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