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제로웨이스트 습관 1: 내 취향이 깃든 친환경 주방

오늘 시작하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1화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오늘부터 하루에 하나씩만 쓰레기를 줄여봅시다.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에 도전하는 분들을 위해 도시에 살면서 일상 속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는 다섯팀의 현실적인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2020.08.21)

더 피커 제공 


해당 채널예스 기사에 한줄평 댓글을 달아주세요!

선착순 1000명에게 YES포인트 100원을 드립니다.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한 ‘거북이 코에 박힌 빨대를 빼내는 영상’을 기억하시나요? 거북이의 고통이 전해져오는 듯한 그 영상에 많은 사람들이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체감하게 되었고, 그 즈음 사회적으로도 환경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며 쓰레기 없는 삶, 제로웨이스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려니,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엄두가 나지 않고, 어려워만 보이는 팁에 지레 포기하게 되지 않았나요?

오늘부터 하루에 하나씩만 쓰레기를 줄여봅시다. 각자의 계기로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에 도전하는 분들을 위해 도시에 살면서 일상 속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는 다섯팀의 현실적인 노하우를 앞으로 5주간 소개합니다. 



일상에 작은 습관 더하기 1: 자투리 식재료 끝까지 활용하기

제로웨이스트의 영역에서 가장 막막한 곳은 어쩌면 주방이 아닐까요? 첫 시간에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더 피커’ 송경호, 홍지선 대표님이 추천하는 주방 공략 매뉴얼을 공개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썩는 쓰레기니까 버려져도 괜찮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올바른 배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음식물 쓰레기 역시 지구를 훼손시키고 오염된 식재료로 다시 내 식탁으로 돌아온다고 해요. 수분이 많아 잘 타지도 않고 침출수(쓰레기 매립장에서 쓰레기가 썩어 흘러내리는 더러운 물) 때문에 매립하기에도 적합하지 않고요. 배출 과정에서 비닐 째로 버려지는 사례도 많고, 비닐을 완전히 제거하기 힘들어 사료화해도 건강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공간이 허락한다면 퇴비화하면 되지만 도시에 살면서 여의치 않은 분들이 많을 텐데요.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버려지는 음식물을 최소화하는 것 아닐까요? 냉장고에서 화석이 되어가는 애매한 양의 자투리 식재료들을 구출해 볶음밥, 샐러드, 주스 등으로 만들어봅시다.


자투리 재료 활용하기 (더 피커 제공)

자투리 식재료 요리에 익숙해졌다면 식재료의 모든 부위를 활용하는 ‘마크로비오틱’ 레시피에도 도전해봅시다. 참고로 파뿌리는 흙을 잘 제거하여 말리면 맛난 국물을 우려내는 재료가 된다는 사실! 파뿌리만으로 새롭게 파를 길러낼 수도 있답니다.


파뿌리로 국물 우려내기 (더 피커 제공)

팁 하나! <Beep>이나 <더나은냉장고> 같은 냉장고 재료 알림앱을 활용해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재료를 파악하자.

팁 둘! #냉장고털기 #냉장고비우기 #자투리채소 등을 검색하면 멋진 레시피를 찾을 수 있다.


<더나은냉장고 앱 화면> (더 피커 제공)

내가 자주 사용하고 즐겨 먹는 식재료부터 시작해보세요. 조금씩 줄어드는 음식물 쓰레기 양을 확인할 수 있을 테니까요.


하나를 하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쓰레기 없는 부엌 그리고 삶을 위해 가장 필요한 힌트로 더 피커 대표님들은 “분방한 마음”을 꼽았습니다. 수많은 실천을 하더라도 타인을 밀어내면 고작 개인의 실천으로 남지만, 분방한 마음으로 작은 일을 즐겁게 해 나가면 타인의 실천과 맞물려 큰 결과를 낳으니까요. 실수하더라도, 일회용품의 유혹에 수도 없이 지더라도 괜찮아요.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즐겁게, 행복하게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시작해봅시다.


친환경 주방을 위한 책 속 팁 더보기

1) 취향이 깃든 착한 물건으로 주방 풍경 바꾸기

천연 소재 수세미나 행주, 오래 쓸 나만의 용기를 찾아보자. 중요한 것은 지금 쓰는 물건의 수명이 온전히 다할 때까지 사용한 후 바꿀 것

2) 친환경 청소도구로 깨끗하게 비우고 청소하기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 토마토, 레몬 껍질, 소프넛 등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청소하고 음식물 쓰레기 제대로 버릴 것



* 송경호, 홍지선

문득 느낀 포장 쓰레기의 불편함에 대한 궁금증이 이제는 삶과 직업이 되어버렸다. 제로웨이스트 스트어와 건강한 소비문화 회복을 위한 플랫폼. ‘더 피커’를 운영하고 있다. 쓰레기 없는 삶을 위해 소비 영역에 이미 그어진 선을 넘고, 지속 가능한 지점을 찾아 선을 잇는 작업들이 즐겁다.



오늘을 조금 바꿉니다
오늘을 조금 바꿉니다
정다운,송경호 등저
자그마치북스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1014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오늘을 조금 바꿉니다

<정다운>,<송경호> 등저13,410원(10% + 5%)

모두를 바꿀 수는 없어도 나는 바꿀 수 있으니까! 하루에 하나씩 쓰레기를 줄여나가는 일상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매뉴얼 “플라스틱을 주문하니 과일이 딸려 온 건지…” 배우 류준열의 한탄에서 느껴지듯 도시에서 쓰레기 없이 살기란 쉽지 않다. 환경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며 쓰레기 없는 ..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인간의 몸과 과학기술의 만남

김초엽 소설가와 김원영 변호사는 공통점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손상된 신체를 보완하는 기계(보청기와 휠체어)와 만났다는 점이다. 두 사람은 자신의 경험과 사색을 통해 사이보그가 그려갈 미래를 논한다. 사이보그의 존재론과 윤리에 관한 두 사람의 통찰이 빛난다.

사라진 엄마, 아빠를 찾아 자정의 세계로!

영화화가 검토되고 있는 해리포터를 연상시키는 아동 판타지 문학. 사라진 엄마 아빠를 찾아 헤매던 소녀가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존재를 피해 자정을 울리는 빅벤의 종소리가 울려퍼질 때 밤의 세상으로 모험을 떠난다. 마법과 비밀, 낮과 밤의 세계를 지키기 위한 에밀리의 여정이 펼쳐진다.

우리에게 두 번째 날은 없다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CEO부터 직원까지 2년간의 집중 인터뷰를 통해 발견한 그들의 생존 전략. 거대 기술 기업에겐 둔화와 정체라는 비즈니스 주기가 적용 되지 않는다. 하나를 성공할 때마다 다시 ‘첫 번째 날’로 돌아가 다음을 준비하기에 성장만이 있을 뿐이다.

나는 울고 싶을 때마다 이 말을 떠올릴 거예요.

캐나다를 대표하는 시인 조던 스콧의 자전적인 이야기에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의 그림이 만나, 전 세계 평단과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아름다운 그림책. 굽이치고 부딪치고 부서져도 쉼 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아픔을 딛고 자라나는 아이의 눈부신 성장 이야기.

.

주목! 투데이 포커스


문화지원프로젝트
KALI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