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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기획]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 - 『내 마음은 내가 결정합니다』

『내 마음은 내가 결정합니다』 임경진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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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입니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마음을 돌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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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 현대인이 많을까? 『내 마음은 내가 결정합니다』 를 기획할 무렵, 임경진 다산북스 편집자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질문이다. <정신의학신문>을 창간한 정정엽 정신의학과 전문의를 만나 문제의식을 나눴다. 논의 끝에 잘못된 마음의 덫을 갖고 있어 스스로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벗어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을 만들자고 뜻을 모았다.

 

 

당시 임경진 편집자는 20, 30대 여성 독자를 타깃으로 삼았다. “주변의 기대를 무너뜨리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 스스로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심리적 자유’를 되찾아주려고 했죠. 그런데 편집을 하다 보니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더라고요.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마음을 돌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이유 없이 마음이 괴로울 때,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정정엽 저자는 독자들이 직접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 같은 체험을 하기를 바랐다. 상담 과정과 유사하게 책을 구성했고, 진료실에서 내담자들에게 제공하는 체크리스트도 수록했다. 마음이 어렵지만 선뜻 병원을 방문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사려 깊은 처방을 따라가보자.

 

 


 

 

내 마음은 내가 결정합니다 정정엽 저 | 다산초당
국내 최초 대중정신건강전문지 〈정신의학신문〉 창간인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정정엽 원장이 내 감정과 생각을 다루는 법을 알려주는 인문 심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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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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