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밀한 성범죄자] 사람들은 성범죄에 무감각해졌다
『친밀한 성범죄자』
대한민국이 강력 범죄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걸 알았으면 한다. 당신은 도움이 절실한 순간에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할 수 있다. (2020. 03. 27)
성범죄 기사가 쏟아져서일까. 오히려 사람들은 성범죄에 무감각해졌다. 한 언론사를 통해 홀로 길을 걷는 여성을 뒤따라가는 CCTV영상이 공개된 적이 있다. 그러나 댓글에는 스릴러 영화를 보듯평점을 매기거나, 다음 편이 궁금하다는 식의 글이 많았다.
친밀한 성범죄자
안병헌 저 | 슬로디미디어
성범죄를 개인의 잘못으로 돌리는 건 잘못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강력 범죄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걸 알았으면 한다. 당신은 도움이 절실한 순간에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할 수 있다.
관련태그: 친밀한 성범죄자, 성범죄, 강력 범죄, 보호관찰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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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성범죄자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모두에게 던지는 질문이자, 모두가 답을 찾아야 할 질문이다. 희대의 성범죄자 조두순이 2020년 12월 13일에 출소한다. 그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그토록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의 기미가 없다. 교정당국에서는 출소 직전까지도 성폭력 예방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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